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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클립쉬 더 식스에 홀딱 반해
첫사랑 만난 듯 인연을 맺고 음악감상에 매진한지 얼추 2년이 지난 지금,
또 슬금슬금 오디오병이 도지면서
홈시어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클립쉬 시네마 600 사운드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사운드바의 리모콘이 고장나 불편을 겪으면서
만족감이 다소 떨어졌던 사운드에 대한 핑계는
시네마 600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더욱 증폭되었고 급기야는 참지 못하고 그만...
말할 것도 없이
시네마 600은 보이는 화면만큼 사운드가 차지하는 중요함을 아주 적나라하게 들려준다.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10인치 무선 서브우퍼의 웅장함과
공간감을 극대화시킨 5.1채널의 서라운드 3는 말 그대로 프리미엄급 극장사운드로
나에게 최강의 몰입감을 선사해 준다.
지금 사운드바 또는 홈시어터에 관심이 있다면
주저말고 클립쉬 시네마 600을 선택하길 적극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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