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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풀레인지 리뷰] 음악이 즐거운 두박스 Cambridge Audio
글쓴이 등록일 2019-09-18 조회수 558



음악이 즐거운 두 박스

Cambridge Audio AXC35 CDP, AXA25, AXA35 인티앰프 



CDP와 인티앰프 조합으로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듣는다. 이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음악감상법이자 오디오 애호가 입장에서는 더이상 간단할 수 없는 세팅법이다.

물론 CDP와 인티앰프 조합이 예전만큼 기세가 매섭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우선 보다 고음질 확보를 위해 DAC가 CDP에서 떨어져 나갔고, 인티앰프는 프리와 

파워앰프로 쪼개졌다. 스트리밍 시대가 되면서부터는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CDP를 대신하기에 이르렀다. LP 르네상스를 맞아 턴테이블 시스템도 CDP를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지치기와 오디오 세팅 변화도 따지고 보면 너무나 오디오 애호가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것이다. 일반인, 특히 처음 오디오를 장만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CDP+인티앰프는 지금도 큰 맘 먹고 집에 들여놓는 거창한 이벤트인 것이다. 최근 만나 인터뷰를 했던 30대 여성 뮤지션도 “CD플레이어를 최근 장만했는데 

갖고 있는 CD를 하나하나 듣는 재미가 너무 크다”고 자랑했다. 

필자가 오디오 칼럼니스트라는 사실을 알 리 없는 그는 “CDP를 꼭 하나 구매해서 음악을 들어보라”고 권유하기까지 했다.

최근 풀레인지 시청실에서 접한 영국 캠브리지 오디오(Cambridge Audio)의 AX 시리즈는 비싸지 않고 심플한 두 박스만으로도 음악을 즐겁고 진지하게 탐닉할 수 

있음을 새삼 깨닫게 해줬다. AXC35 CDP와 AXA25, AXA35 인티앰프다. 필요한 것은 말 그대로 스피커 뿐. DAC, 네트워크 플레이어, 턴테이블, 

뮤직서버, 이런 것 다 필요없다. 24비트, DSD, 룬(Roon), UPnP, 스마트폰 컨트롤 앱?

 다 몰라도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CD 몇 장만 있으면 된다.


캠브리지 오디오와 AX 시리즈

AX 시리즈는 캠브리지 오디오에서 최근 내놓은 엔트리 시리즈로, 제작사에 따르면 “엣지(Edge)와 CX 시리즈의 기술을 담았으면서도 가장 저렴하게 브리티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엣지 시리즈는 캠브리지 오디오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선보인 플래그십 모델들이고, CX 시리즈는 2015년에 등장한 중견 라인업. 

상위 기술의 트리클 다운은 제작사마다 하는 얘기이긴 하지만, 

AX 시리즈 전면 패널 색깔은 엣지 시리즈에 처음 도입됐던 루나 그레이(Luna Grey)와 동일하다.






◀ Cambridge Audio CD 1

캠브리지 오디오는 영국 캠브리지 공대 출신들이 결성한 캠브리지 컨설턴츠(Cambridge Consultants)가 1968년 런던에 설립했다. 이들의 창립작인 20W 출력의 

인티앰프 P40은 세계 최초로 토로이달 트랜스를 전원부에 투입한 오디오로 기록돼 있다. 이들은 또한 DAC과 스트리밍 분야에 일찌감치 뛰어들어 이미 1985년에 DAC 

섹션을 별도 섀시에 담은 분리형 CD플레이어 CD1을 내놓기도 했다. DAC에 대한 이들은 관심은 1996년 DAC매직(DAC Magic)으로 이어졌고, 2011년에는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트림 매직(Stream Magic)이 완성됐다. 캠브리지 오디오는 ‘ 영국 디자인 / 엔지니어링, 중국 생산 ’ 시스템을 거의 업계 처음으로 도입한 제작사다. 

1994년 캠브리지 오디오를 인수한 투자사 오디오 파트너십(Audio Partnership)은 그해 중국에 공장을 설립, 제작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AX 시리즈를 비롯한 

캠브리지 오디오의 놀라운 가성비는 이같은 배경에서 비롯된 셈. 캠브리지 오디오는 현재까지 20년 넘게 중국 현지 제작사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다.


캠브리지 오디오의 주요 출시작은 다음과 같다.

■ 1968년 P40 = 출력 20W의 인티앰프
■ 1970년 T50, P50 = P40을 대체한 인티앰프와 튜너
■ 1971년 R50 = 무게 44kg의 트랜스미션 라인 스피커
■ 1984년 C75, A75 = 고전류 출력단과 저왜곡 증폭단 설계를 갖춘 프리, 파워앰프
■ 1985년 CD1 = 2섀시 CD플레이어(컨트롤, 트랜스포트, 파워서플라이 + DAC, 아날로그 필터)
■ 1990년 CT50 = 카세트 데크
■ 1995년 A1 = 10년 동안 20만대 이상이 팔린 하이브리드 앰프
■ 1996년 DAC Magic(오리지널) = BNC 입출력단을 갖춘 DAC
■ 2003년 Azur Series = 340A/540A/640A 인티앰프, 340C/540C/640C CD플레이어, 640T
  FM튜너
■ 2006년 840 Series = 840A 인티앰프, 840C CD플레이어, 840E 프리앰프, 840W 파워앰프
■ 2010년 Minx = 서브/새틀라이트 스피커 시스템
■ 2011년 Stream Magic = 스트리밍 플랫폼. NP30은 이를 채택한 첫 네트워크 플레이어
■ 2013년 Wireless Speakers = 블루투스, 에어플레이, 인터넷라디오가 가능한 Minx Air 등
■ 2015년 CX Series = CXA60 인티앰프, CXN 스트리머, CXC CD트랜스포트
■ 2016년 YoYo = 세계적 직물회사 마튼 밀스와 협업한 블루투스 스피커
■ 2018년 Edge Series = 50주년 플래그십. Edge NQ 네트워크 프리앰프, Edge W 파워앰프,
  Edge A 인티앰프
■ 2019년 AX Series = 엔트리 라인업. AXC25,35 CDP, AXA25,35 인티앰프, AXR85,100
  FM/AM 리시버


AXC35 : 디지털 입력이 없는 순수 CDP

AX 시리즈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현행 캠브리지 오디오의 엔트리 라인업이다. 앰프와 소스기기쪽만 보면, 플래그십은 엣지 시리즈이고 그 밑으로 851 시리즈, 

CX 시리즈가 포진했다. 예전 엔트리 라인업이었던 토파즈(Topaz) 시리즈는 이번 AX 시리즈가 나오면서 단종됐다. AX 시리즈는 현재 CDP, 인티앰프, 

리시버로 구성됐지만 외국 인터뷰를 보면 올해 말 스트리밍 플레이어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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