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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피니티브 테크놀러지, Demand D11 정확한 기술을 향한 끝없는 열정
글쓴이 등록일 2019-01-11 조회수 165


정확한 기술을 향한 끝없는 열정



서서히 큰 북의 울림이 고조되는 가운데, 다채로운 현악기와 관악기의 질주가 정말로 현란하다. 하지만 일사불란하게 통일감을 갖고 움직인다. 일체 엉키거나, 왜곡된 부분이 없이 빼어나게 묘사한다. 클라이맥스에서 고조되는 북의 울림은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데피니티브 테크놀로지라는 회사는, 당초 스튜디오 모니터용 스피커를 제조하면서 이름을 높였다. 이후, 하이파이 쪽에 진출하면서 빠르게 지명도를 올리고 있다. 이전에 액티브 타입의 장점을 잘 섞은 대형기들을 들은 바 있는데, 이번에는 북셀프 타입을 만났다. 모델 명은 D11.
사실 본 기는 크게는 디맨드 시리즈에 속한다. 현재 총 3종이 런칭되어 있는데, 7이 제일 작고, 그 위로 9가 있으며, 본 기가 제일 크다. 디맨드 중에선 톱 모델인 것이다. 스튜디오 모니터의 혈통을 느낄 수 있는 정확한 음이 인상적인데, 만듦새 또한 믿음직스럽다. 단 패시브 타입이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점검해보자.
우선 드라이버를 보면, 1인치 알루미늄 트위터가 눈에 띈다. 금속성 소재를 동원했지만, 오히려 정확하게 음을 재현하면서, 소스의 성격을 거울처럼 드러내고 있다. 제조가 무척 까다로워 정교한 엔지니어링이 필수다. 배치가 다소 특이한 점도 흥미롭다. 정확하게 미드·베이스의 중심선에 있지 않고, 약 5도 정도를 비틀었다. 실험 결과 이렇게 해야 포커싱이 뛰어나고, 스테레오 이미지가 잘 재현된다는 것이다.





사실 본 기는 일종의 니어필드 리스닝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좁은 공간에서 사투를 벌여야 할 만큼 세팅에 민감하다. 스튜디오용 제품을 만들면서 얻은 노하우가 바로 이 대목에서 빛을 발한다 하겠다.
한편 미드·베이스는 6.5인치, 이른바 육반 구경으로,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진동판을 채용했다. BDSS라는 특허 기술을 도입한 점이 흥미롭다. 이것은 ‘Balanced Double Surround System’의 약자. 우리가 흔히 에지라고 부르는 부분을 개량해서, 드라이버의 운동 범위를 더 넓혔다. 그 경우 중역대의 해상도가 좋아지고, 베이스의 양감과 펀치력도 증가한다. 한마디로 더 리얼한 중·고역을 실감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 전가의 보도처럼 쓰이는 것이 알루미늄 소재다. 특히, 인클로저로 많이 각광받는다. 하지만 그럴 경우 단가가 올라가고, 많은 물량 투입이 필요하다. 이 대목에서 본 기는 적절한 대목에만 투입해서 음질상의 이점을 확보하면서 경제적인 부담도 덜고 있다. 바로 프런트 패널이다. 즉, 여기에 알루미늄을 삽입하면서, 더 드라이버를 단단히 밀착시킬 뿐 아니라,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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