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배너보기 이전배너보기

제목 야마하 NS-F350과 F330 톨보이 스피커 – 경제적인 하이엔드란 이런거다.
글쓴이 등록일 2017-04-18 조회수 744
야마하에는 F700시리즈라는 좋은 스피커가 있다. 문제는 가격이다. 
야마하는 최신형 스피커 NS-5000 같은 하이엔드급 스피커부터 입문용까지 제조하는 메이커이다. 매니아층부터 입문자까지 전세대를 아우르는 제품을 소개하는 제조사가 야마하이다. 그러면서도 타 메이커보다 빠른 트렌디를 파악해서 시장 대응력으로 한발 빠르게 선도적인 제품들을 소개한다. 과거부터 녹음 스튜디오 프로용 모니터 스피커 시장 대부분 지분은 야마하가 독점하듯이 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AV리시버가 워낙에 강세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소스기기나 스피커 라인에 대해서는 인지도가 AV리시버만큼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자면 반대로 스피커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만큼 같은 가격 스피커라면 야마하 스피커는 타 브랜드보다 1~2단계 높은 그레이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인텔과 AMD CPU 전쟁을 생각해 보자. 인지도가 상대적은 낮은 AMD CPU는 인텔의 똑 같은 제원 CPU보다 가격이 낮게 책정된다. 주머니 사정을 생각 했을 때 AMD를 선택하면 다른 PC부품에 투자할 금액적 여유가 생긴다. 또는 인텔CPU를 선택했을 때 보다 같은 돈이면 더 성능 좋은 CPU를 구매할 수 있다.

 

대기업의 좋은 점이라면 다양한 라인 제품을 생산해 낸다는 점이고 사후에 발생하는 AS에 편리함이 있다는 점이다. 국내 엘지나 삼성과 비슷한 AS를 해주는 해외 제조사는 야마하나 소니 정도가 유일하지 않나 생각된다. 다양한 라인이 나온 다는 것은 부족한 주머니 사정에서도 선택지가 많다는 것이다. 오디오에서는 구매 예정 제품보다 한 단계 위의 제품을 선택 한다면 가격이 2배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주머니 사정 때문에 좌절을 하는 경우가 있다.

 

소개하는 야마하 NS-F350 NS-330은 액센트 자동차를 타던 오너가 그랜저 자동차를 타기엔 부담되어

서 소나타나 아반테 자동차로 선택을 하는 경우에 비슷하다. 스피커의 소나타이자 아반테이다. 최신형 자동차를 생각해보자. 배기량과 크기에서는 단계별로 차이가 두드러지지만 예전처럼 성능에서 인접한 상위 단계 자동차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상급모델에서 사용하는 기술이 그대로 하위모델에도 적용이 되고 내장재나 옵션도 거의 비슷하다. (완전 똑같다는 것이 아니라 상급과 하급 모델간의 격차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서 그 간격이 좁아 졌다.)

 



디 자 인

 

상급 모델인 NS-F700도 일반적인 디자인을 좀 벗어나 있는 스피커 상판이 뒤쪽으로 기울어진, 옆에서 보면 마름모꼴 모양이였다. F350은 옆면이 종모양 원형을 가진 보트 같은 선형이다. 전면은 피아노 마감이며 다른 곳은 나무 무늬 질감이 돋보이는 재질이다. 새로운 알리미늄 돔 트위터 3Cm가 사용되어서 45Khz(-10dB)까지 재현이 가능하다.

PMD(폴리머를 주입한 운모 다이어프램) 콘 우퍼는 트위터까지 3웨이 4스피커로 구성되며 미드레인지는 13cm 유닛이 사용되었고 16cm 듀얼 우퍼를 배치했다. 덕트는 후면에 위치해 있으며 양쪽 옆면을 커브형태의 선형으로 제작해서 정재파와 공진을 최소로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 NS-F330은 동일한 트위터 사용했고 16cm 유닛이 빠지고 13Cm 유닛 2개로 대체되었다.

 

F350을 세워 놓고 본다면 덩치가 크게 보이는 톨보이 스피커다. 일반적인 톨보이보다 머리 하나가 더 있다. 상급기인 NS-F700 보다도 15cm 이상 높다. NS-F350/F330 시리즈는 AV와 하이파이 겸용을 고려해서 제작된 스피커이다. 뚜렷한 개성감을 가졌다기 보다는 약점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좋아할 대중성에 초점을 맞췄다.

 

RPG 온라인 게임을 하다 보면 캐릭터를 선택해서 진행을 하게 되는데 캐릭터마다 개성이 있다. 어떤 캐릭터는 공격력이 강하고 방어가 약하고 어떤 캐릭터는 그 반대이다. 유저들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서 여러 캐릭터를 모아서 파티를 구성하고 플레이를 하게 된다. 단체가 아닌 혼자 플레이를 할 때는 두루두루 적당한 능력을 가진 약점이 적은 캐릭터로 플레이 하는 것이 유리하다. 어느 캐릭터를 선택하는 가는 유저의 마음인 것처럼 스피커도 어느 특정 장르만 잘 나오는 스피커 보다는 모든 장르가 일정선이상 소화되어 나오는 스피커가 사랑을 받을 확률이 높다. 야마하는 철저하게 많은 선택을 받을 판매 볼륨존을 노리고 NS-F350/330을 생산했다고 예측된다. - 앞에서 언급 했듯이 하이엔드 스피커와 녹음 스튜디오 모니터용 스피커를 공급할 만큼 스피커에 대한 노하우를 충분히 가지고 있는 제조사가 야마하이다. 누구에게나 무난하면서 부담 없는 가격대로 상급기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스피커를 생산한다. 야마하 같은 거대 제조사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시 청


 Gerry Gibbs Trio 스튜디오 라이브 연주음반을 시청했다. 드러머 Gerry Gibbs이 프런트맨으로 나선 두명의 재즈 거장과 함께한 앨범이다. 새로운 야마하 알루미늄 트위터 진가가 발휘됨을 느꼈다. 러머 브러쉬 스틱 소리가 봄날 바람처럼 찰랑찰랑하고 기분 좋게 느껴진다. 디스플레이기기 설정에 보면 contrast 항목이 있다. 그 항목을 높이게 되면 배경과 물체의 경계가 또렷해 진다. 소리에 contrast 항목을 20~30% 정도 올린 것 같은 고음력의 대비가 확실히 좋게 느껴진다.

 

히사이시 조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 melodyphony 앨범을 들으니 야마하가 대중성을 노린 스피커 튜닝이 느껴진다. 어떤 음악 장르에서나 기준점을 넘어서는 범용성을 갖추었다.다르게 말하면 어떤 음악을 들어도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나타나지 않게 들린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트랙인 이웃집의 토토로를 감상하니 보드를 타고 부드럽게 푸른 잔디를 슬라이딩하는 모습이 상상된다. 중저역은 푹신하면서도 부드럽게 다가오며 고역은 앞에서처럼 찰랑거리지만 관현악기 특유의 쏘는 느낌이 없었다.

 

ABBA Super Trouper 앨범을 시청했다. 아바의 음악은 세대를 초월해서 지금도 꾸준히사랑을 받고 있다. 뛰어난 멜로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곡은 세상만사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조차 듣게 된다. 방금 식사를 했어도 눈앞에 보이면 또 먹는 치맥(프라이드 치킨과 맥주)이다. 그런데 치맥에 따라오는 무절임(치킨무)이 없다고 상상해 보면 뭔가 어색하다. 무절임이 없는 치맥은 깜끔한 뒷맛이 부족하다. NS-F350가 진가를 발휘하는 건 대중적인 팝음악이다. 해상도 좋은 트위터 덕분에 보컬은 평소에 듣던 소리보다 좀더 흥겨움이 올라간다. 뒷맛을 개운하게 하는 무절임처럼 전반적으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소리를 제공한다.

 

오디오 파일로도 많이 쓰이는 Susan Wong 베스트를 시청했다. 보컬을 듣고 있으니 NS-F350 가장 뛰어난 장점은 알루미늄 트위터인걸 새삼 확인했다. 여성보컬이나 고음역 악기 소리가 동사 상급기 라인 스피커에서 듣던 소리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매우 우수한 점이다. 하이파이와 AV 겸용을 생각한 음튜닝은 고주파수 대역과 효과음 재생에 탁월하다.

 

하이탑AV 매칭 제안


NAD의 앰프들은 예전부터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했다.  NS-F350과 매칭한 모델은 NAD C356BEE와 신형인 C368 모델이다. NAD 특유의 박력적이고 남성적인 사운드와 야마하의 섬세함이 만나서 서로 궁합이 잘 이루어진다. 테스트한 다른 앰프들에서 보이던 아쉬운 점들이 거의 없다. C368과 매칭이 은메달 이라면 금메달은 C356BEE이다.

 

핸드폰 보호필름을 직접 부착해보면 간단해 보였으나 어려운 일이란 걸 실감한다. 미세한 기포가 생기거나 먼지가 보호 필름과 터치 스크린 사이에 들어가서 떼어냈다가 다시 부착했다가 여러 번을 하다가 결국엔 이 정도로 만족 하자 생각하고 포기하게 된다. 보호 필름 판매점에서 완벽하게 부착해 주는 게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기술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NADC356BEE NS-F350이 들려주는 음악은 생활의 달인이 보여주는 기술 시연 같다. - 눈으로 보기엔 쉽게 보이지만 사실 아무나 할 수 없는 어려운 테크닉

 

NS-F350 F700이나 Soavo 같은 상위 모델로 하기엔 부담 있는 애호가들에게 아주 적절한 대안이다. 유럽 파리에 가서 에펠탑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도쿄 타워나 하우스텐보스 여행이 대안이 된다. 어쩌면 일본도 가고 유럽을 간접 체험하는 일석이조 일수도 있다. NS-F350 NS-F330으로 금액도 절약하고 AV와 하이파이를 두루 경험하는 것처럼 말이다. 경제적인 하이엔드란 이런거다.

 

스 펙

 

NS-F350

Type: 3-way bass-reflex floorstanding speakers

Woofers: Dual 16cm (6-1/2”) cone

MidRange Driver: 13cm (5") cone

Tweeter: 3cm (1”) aluminium dome

Frequency Response: 35 Hz–45 kHz

Nominal Input Power: 100 W

Maximum Input Power: 200 W

Sensitivity: 88 dB/2.83 V/1 m

Crossover Frequencies: 1.4 kHz, 3.8 kHz

Impedance: 6 ohms

Dimensions (W x H x D): 220 x 1,157 x 339 mm; 8-5/8” x 45-1/2” x 13-3/8”

Weight: 25.9 kg; 57.1 lbs./unit

 

NS-F330

Type: 2-way bass-reflex floorstanding speakers

Woofers: Dual 13cm (5”) cone

Tweeter: 3cm (1”) aluminium dome

Frequency Response: 40 Hz–45 kHz

Nominal Input Power: 50 W

Maximum Input Power: 200 W

Sensitivity: 89 dB/2.83 V/1 m

Crossover Frequencies: 3.2 kHz

Impedance: 6 ohms

Dimensions (W x H x D): 202 x 950 x 297 mm; 8” x 37-3/8” x 11-3/4”

Weight: 18.2 kg; 38.8 lbs./unit


NS-F350 상품 보러가기



NS-F330 상품 보러가기



NS-F350+NADC356BEE 상품 보러가기

  목록보기


0
배송/결제안내  |  이용안내  |  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1:1친절상담  |  회사소개  |  고객센터              

(주)탑제이앤에이취 대표자명 : 전병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11 서울강남 02804호  

서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32길 55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42-9 광림빌딩 1층)
☎ 문의전화 : 1544-9758 / Fax : 02-3445-0304 | 사업자 : 211-88-66371

부산점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65번길 63(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405-9 2층)
☎ 문의전화 : 1544-9758 / Fax : 070-4032-8980 | 사업자등록번호 : 226-85-32377

개인정보 보호관리자 : 한동필 | Copyright ⓒ 2010 하이탑AV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