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야마하 제품들로 세팅해서 음악을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천히 감상해보세요!
천천히 감상해보세요!
2번째 곡처럼 드럼라인이 두드러진 곡들은 NS-3000이 소화하기 정말 좋은 음악입니다. 강약이 확실한 브라스와 절제
된 드럼라인 사운드는 NS-3000의 자이론 소재가 컨트롤 하기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그루브&리듬 사운드를 NS-3000으로 필히 감상을 해보셔야합니다.
스피커와 앰프는 QED의 레벨레이션 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레벨레이션은 심플하면서 NS-3000과 매칭이 좋은 케이블입니다.
CD플레이어로 사용한 CD-S3000과는 발란스 연결로 세팅해봤습니다.
CD-S3000은 광케이블과 USB DAC를 지원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예를 들어 PC와 연결도 가능하며 요즘 유행하고 있는 윔 프로 같은 간단한 네트워크 장비와도 연결하기가 상당히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앰프인 A-S2200입니다. 정말 좋은 앰프라고 생각합니다. 엔트리급에서 벗어나 제대로된 하이파이를 맛보고 싶을 때 출발할 수 있는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만듦새도 훌륭하고 아날로그적인 요소들이 매력적인 제품이죠.
이렇게 리모컨으로 볼륨을 조절해도 노브가 움직입니다. 참 이런 부분이 야마하 A-S 시리즈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버튼 조작에도 하나하나 딸깍 딸깍 소리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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