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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MB20 블루투스 모듈과 MAC7200의 고음질 리뷰

하이탑AV


최근 들어 디지털 음원 소스에 대한 편의성에 의한 폭발적인 지지에 발현해 많은 오디오 회사들이 앞다투어 스트리밍이 가능한 네트워크 기기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스 기기에 블루투스가 빠지면 섭섭할 것입니다. 하지만 블루투스에 대한 인식은 하이 파이에 대한 불신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블루투스 기기는 로열티(Loyalty)가 있는 메이커인 매킨토시에서 만든 블루투스 장비입니다.


매킨토시와의 궁합으로 블루투스 5.0을 탑재하여 aptX HD를 지원하여 보다 깨끗한 음질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기본 밸런스 입출력 단과 디지털 입출력을 지원하는 보기 드문 제품입니다.


특히 이 기기는 매킨토시 앰프에 입력을 주는 소스 기기의 신호 전송뿐만 아니라 앰프의 출력을 반대로 전송하여 두 개의 MB20 송수신기를 상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블루투스 스피커 등으로 출력도 가능합니다. 페어링은 파워 버튼을 3초 누르는 것만으로 휴대폰 등에서 간단하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내부 구성품은 매뉴얼과 USB 마이크로 5핀 충전기가 있습니다. 내부 충전기는 일반 휴대폰 충전기로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번 청음에서는 밸런스 케이블을 연결하여 청음 하였습니다. MAC7200과 잘 어울리는 엘락 VELA FS407 스피커와 매칭을 하였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고운 소리는 지금까지 들었던 벨라 FS407의 인상을 한순간 다른 스피커인가 의심스러울 정도였으나 지금 것 엘락 FS407의 진짜의 소리를 못 찾았나 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마치 블루투스가 아닌 기기의 소스 소리 일정도로 해상력과 분리도 등 너무도 좋아서 주위 분들께 추천해 주고 싶은 조합이었습니다.


<청음영상> 
청음영상은 저희 하이탑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면 들으실수 있습니다.
청음영상


루치아노 파파로티의  유명한 "카루소"를 첼리스트 HAUSER의 연주로 한번 듣고 싶었습니다. 엘라 벨라 FS407 이 작은 톨보이지만 이소스의 대응에서는 첼로의 깊은 저음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악기의 선율도 전혀 타이트하지 않은 유체의 느낌으로 물 흐르듯 이어 가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청음 영상을 제작하면서도 한곡 한곡 해석 받고 싶은 곡이 생각나서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현재 저희 하이탑AV에서는 MAC7200을 구매시 100만원 상당의 MB20을  제공해 드리는 이벤트 중이니 MAC7200을 구매 하실 생각이시면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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