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원래는 데논4800h 리시버를 사용하다가 우연히 일반 앰프로 tv사운드를 들어보았는데 상당히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앰프를 구매해서 좀 듣다가 결국은 돌비에트모스의 유혹에 못이겨 다시 리시버를 장만하게 되었네요.
다시 4800을 구매할려다가 가격도 좀 오른것 같아서 3800h로 구매했네요..
데논의 포장은 10면전이나 지금이나 늘상 같은거 같습니다..이 포장방식이 배송하기에 어느정도 파손을 막아 줄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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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를 몇번 설치를 해봐서 그런지 특별히 어려운점은 없네요..항상 습관적으로 설치를 하고 스피커를 셋업하는게 아니라 펌웨어 업데이트 부터
합니다..무엇을먼저하나 상관은 없으나 업데이트된 상태에서 스피커를 셋팅하는게 좀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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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딧세이를 사용해 스피커를 세팅하고 넷플릭스 영화를 시청해봤습니다...리시버창에 돌비에트모스라고 나오는게 기분이 좋네요,,4800에 비해서
힘이 딸리면 어떡하나 했는데 방에서 듣기에는 그닥 차이는 없는거 같습니다.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기계적 스펙의 수치로는 상급기와 차이가 나지만
방세서 듣기에는 구분할 만큼의 차이는 나지않는것 같습니다..아마 넓은 장소에서 볼률을 올리고 들으면 차이가 날지도 모르지만요.. 그리고 유트브의 음악도 스트레오로
들러보니 들어줄만 합니다..데논이 음악듣는거에도 신경을 많이 썻다고 본거 같은데 정말 그런거 같네요..소리도 이전버변 데노리시버에 비해 부드러워진거 같고
힘도 빠지질 않네요...데논 라인업중에서 가성비로는 3800h리시버가 딱일것 같습니다..미국 아마존을 봐도 제일 많이 팔린 라인업인거 같고요..하여튼 이번에 데논 3800h리시버를
선택한건 탁월한 선택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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