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클립쉬 더식스 스피커를 구매했다.

TV 사운드바와 일반 음악을 겸용할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알아보다 클립쉬 더식스를 알게 되었다.

원래는 8월에 이사가면 그때 구입하려 했지만 일렉트로마트에서 청음 후 기다릴수가 없어서 바로 구매했다.

블루투스로 연결 후 팝, 가요, 기타연주, 피아노 연주등 다양한 음악을 청취해봤는데 먼가 묵직하고 선명한 소리가 들린다.

100만원 가까이 스피커는 처음 구매하는 것이지만 (기존 보스사운드링크 미니) 청음을 한후 모든게 용서가 되었다.^^

이사를 가면 전용 스탠드를 구입해서 거취를 할 예정이다. 거실이 넓기 때문에 공간감이 기대된다.

많이 무겁지만... 그래서 더 듬직한(좋은 스피커 느낌??) 느낌이 난다. 디자인은 사진 그대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원 디자인이다.

한가지 아쉬운건 내 스피커만 그런건지 블루투스 연결이 자주 끊긴다.

즉 조그마한 장애물이 있거나 바람이 불면 끊기는 현상이 좀 있다....

비교할 대상이 없어서 이게 원래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심해지면 서비스센터에 문의를 해봐야 할거 같다.

아래는 이사가기전 임시로 셋팅한 사진이다... 너무 없어보이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