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 9.5 세트와 denon avr-1509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박윤호라고 합니다.

사용해본지도 벌써 2주나 흘렀네요. 시간 참 빨리 가네요. 그만큼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 구입할때 생각이 나네요.

여기저기 조사를 해 봤는데 그때에는 스피커 선택이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영화 보는것도 중요했지만 아내가 첼로를 전공해서 음악감상용으로 좋은 스피커를 알아보는게 쉽지는 않았지요.

제 조건을 충족 시켜줄수 있는 브랜드가 와피데일,모니터오디오,엘락,KEF등으로 좁혀는 났는데 결국은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모델에 눈길이 가더군요.

그게 바로 diamond 9.5세트 였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특히 로즈빛이라 은근히 클래시컬하게 보이네요. 또한, 소리도 아내가 인정할 정도니 괜찮다고 봅니다.

diamond 9.1을 서라운드로 뒀는데 서라운드로 쓰기엔 아까울정도로 스피커가 괜찮네요. 생동감있고 정겹게 들려줍니다.

2주동안 사용하면서 부족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네요. 인기가 있을수 밖에 없는 요인을 다 갖춘것 같습니다.

평일에는 주로 음악을 많이 듣고 주말에는 영화를 많이 봅니다. 부부가 취미생활을 같이 하니 더욱 돈독해 지고 행복하네요.

홈씨어터가 가정의 화목을 북돋아 주는것 같습니다.



p.s)

전화를 여러차례 드렸는데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더욱 번창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