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에 직원들이 몇명 나가고 난 이후에 업무가 과중되서 도저히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영혼을 달래줄 간단한 소울메이트를 들이고자 오디오 시스템을 알아보다 스피커는 와피데일 amber20.1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영자님의 추천을 받고, 앰프는 캠브리지오디오 one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틀전에 받아서 퇴근후에 자기전까지 3시간씩 들은거 같은데 제가 찾던 딱 그소리더라구요. 부드럽게 방안을 울려주며 저의 맘을 어루만져주는게 저음도 과하지 않게 뿜어주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현악을 들을때는 두텁게 울려퍼지는 두께감은 말로표현하기 힘들정도로 큰 쾌감을 가져다 주는게 하루의 스트레스가 쫙~~~ 풀리네요.
요몇일 갑자기 날씨도 쌀쌀해졌는데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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