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프로야구 팬이라고 생각해 보자.  야구 중계는 TV를 통해서 시청 하지만 머리 속에는 항상 이런 생각을 한다. “야구장에서 가서 보고 싶다.”  Wharfedale 이란 브랜드는 야구장에 가서 관람하는 야구 경기 같다.  자신이 다른 스피커 시스템을 소유 하고 있더라도 우연히 라도 Wharfedale을 발견하면 쳐다보게 되고 구경하고 싶다.  파리에 가면 에펠탑을 반드시 보고 와야 하듯이 오디오 인생 중 반드시 한번은 Wharfedale을 거쳐간다.

Wharfedale

Gibert Briggs에 의해 브래드포드의 작은 공장에서 스피커 드라이버를 만들면서 Wharfedale은 시작 되었다. 공장 주변 지역 명에서 비롯된 이름이Wharfedale이다. 2차 세계대전시절 군납을 하면서 성장을 하고 1945년에 2웨이 스피커를 최초로 생산했다. 1980년대부터 나온 다이아몬드 시리즈로 시장을 선도하기 시작 했다. 한마디로 다이아몬드 = Wharfedale을 대중에게 각인 시켰다. 다이아몬드 시리즈는 빠르게 반응하면서 단단한 소리를 내는 특징이 있는데 오늘날에도 그 전통이 이어져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