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에서의 SVS 우퍼의 위상은 엄청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그 위상은 AV를 넘어 하이파이로 확대 대가 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본 컷오프 주파수가 낮은 저역대로 잡혀 기존 스피커에 큰 음상적 경향을 무너 트리지 않고
저역을 보강해 주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북셀프 타입의 스피커에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이파이 시스템에 있어서 2.1채널의 역할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야마하 NS-3000 플래그십 북쉘프 스피커와 매킨토시 MAC7200에 SVS 서브우퍼 SB-2000 PRO를 세팅해 보았습니다.
분리도가 좋고 클리어 한 사운드를 들려주기로 유명한 야마하의 NS-3000 과연 2.1 채널에서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앰프는 적절한 현 시스템에 적합한 MAC7200을 세팅했습니다. 채널당 200W의 출력을 들려주는 제품으로 야마하 플래그십 북쉘프 스피커를 울리기 충분했습니다.
오늘의 포인트 제품인 SVS 사의 SB-2000 PRO입니다. SVS 서브우퍼는 PB 라인과 SB 라인이 있는데 SB는 덕트가 없는 형태로 특징이 크지 않은 저음과 깔끔한 저음입니다.
감상해 보는 곡은 로미오와 줄레엣 곡입니다. 아래는 우퍼를 함께 운용한 2.1 채널 시스템 사운드입니다.
[청음1-1: NS-3000 + SB2000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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