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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환경에서도 당당한 자세로 압도하는 클립쉬 RP-150M
Klipsch RP-150M Reference Premiere 현재 클립쉬 브랜드는 미국 스피커 시장에 대부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3대 영화관인 CGV에서 사용되는 스피커이다. 영화관에서 사용될 만큼 음의 현장감을 전달하는데 특출하며 클래식도 즐길 수 있는 오든 쟝르를 소화하는 스피커이다. 누구나 처음 RP-150M의 음율과 음색을 들었을때~ 좋네요라고 답하는 클립쉬만의 혼시스템과 풍성하면서도 단단한 저음이 매력적인 스피커이다.

 
 
오디오 유저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혼 시스템에 대한 갈망은 무슨 이유에서 일까.살아있는 보컬이나 현을 긁어대는 바이얼린의 리얼한 사운드를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아닐까요. 이런 욕망을 살짝만 양보해서 50만원대로 좋은 혼 소리를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것을 현실로 보여주는 스피커가 바로 클립쉬 RP-150M Reference Premiere 스피커이다!
 
 
 
혼과 빛나는 금색의 세라믹골드우퍼를 가지고 태어난 RP-150M은 형님격인 RP-160M과 비교하자면 찰랑 찰랑한 고음과 중.저음의 밸런스를 중요시하자면 RP-150M을 선택해야 하고 저음의 양감을 좀 더 우선시 하자면 RP-160M을 선택하면 되겠다고 생각이 든다.
 
 
 
Klipsch RP-150M Reference Premiere는 음압이 92db이다.그래서 앰프 매칭이 까다롭지 않아서 피시파이의 2채널 하이파이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스피커이다. 심지어 진공관 싱글과도 아주 좋은 매칭을 보여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개인적으로 인디밴드 음반의 명반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1집 앨범을 들어보자.
 
Klipsch RP-150M으로 듣는 소리는 살아 꿈틀거리는 고역 톤과 부드러운 영역의 톤을 넘나들며 여성보컬 송은지의 목소리와 함께 꿈속을 거니는 환상을 만날 수 있다. 특히 2번째 트랙인 so good bye는 뚜레쥬르 CF 조인성편에서 사용되기도 했다.
 
 
 
Klipsch RP-150M Reference Premiere는 당찬 프론트 스피커와 겸해서 하이엔드 리어역할까지 하는 우리곁에 없어서는 안될 좋은 친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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