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란 매체가 나온 이 후 야마하는 리시버 앰프 분야에서 항상 최강자 이자 챔피언 이다. 그래서 오디오 애호가 나 AV 애호가 사이들에서는 야마하란 이름은 악기나 오토바이로 기억 되기 보다는 항상 젤 먼저 AV 용 리시버였다. 야마하 입장에서는 우리의 사업분야가 몇 가지인데 하며 조금 억울 할 수도 있겠지만 음향기기분야에서 야마하 그러면 리시버다. 그 만큼 리시버 앰프 분야에선 오랫동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과 적절한 가격대를 대중에게 제공하며 시장을 리드해 왔다.

소개하는 CX-A5000은 야마하가 22년만에 분리형으로 출시한, 정확하게는 멀티 프로세서이다. 보통의 리시버와 달리 멀티 파워 앰프가 있어야 한다. 일반적인 리시버들은 파워 앰프의 기능도 포함 하고 있어서 스피커를 연결하면 출력이 가능하여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지만 CX-A5000는 디코더와 프리앰프 기능에 아주 충실한 하이엔드 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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