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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을 빛내고 있는 에이프릴뮤직 Eximus DP1, S1의 인기이유를 해부하다!!!
요 근래 PC-FI가 당당히 Hi-Fi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시장이 다양화 세분화 됨에 따라 제품들도 그에

부합하는 제품들,

이른바 사이즈는 소형, 성능은 대형수준의 고 성능 미니멀 사이즈의 제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복잡 다양한 21세기답게 MP3, WAV파일을 앞세운 디지털 음원파일, 전통적인 음원인 CD,

LP 등의 음원 등 다양한 음원들로 인한 음원의 홍수 속에 우리는 살고 있죠.


HI-FI, 즉 고 충실도의 음질로 음악을 즐기기위해 지금도 수많은 전 세계의 오디오애호가들은 중고장터나

오디오 샵에 "자신들의 듣는 즐거움"을 해소시켜줄 기기들을 두눈 부릅뜨고 찾고 있습니다.


더더욱 인터넷 커뮤니티가 발달하면서 셀 수없이 많은 오디오 기기들 중에서도 속칭 인기기종을 쉽게 파악

할 수 있어짐에 따라 그러한 인기기종의 경우 없어서 못 팔 정도의 인기를 누리는 제품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그러한 기기들 가운데에서도 우리네 국내브랜드의 제품이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모습은 뿌듯하기 조차

하죠.


특히 그 브랜드는 해외에 수출도 하고 있는데, 해외에서는 국내보다 더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바로 에이프릴뮤직이 그러한 오디오 브랜드이며,

에이프릴뮤직에서 생산했던 DP1이라는 D/A Converter겸 Pre앰프가 위에 언급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그 제품입니다.


 






Eximus DP1의 인기비결을 따져보면, PC-FI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싶을 정도의 소형 사이즈,

외산 High-End기기들과 당당하게 겨룰 수 있는 자랑스러운 제품입니다.

해외 유수의 매거진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죠.


그런 에이프릴뮤직에서 Exunys DP1과 디자인 매칭이 가능하면서도 성능은 DP1못지않은 고성능을

무기로 하는 DP1의 짝꿍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바로 S1이라는 파워앰프가 그 주인공으로,

정확한 명칭은 Eximus S1 파워앰프(이하 S1으로 표기..) 입니다.

DP1 역시 Eximus DP1(이하 DP1으로 표기..) 이 본명인 것처럼요.


 






"2012 서울국제 오디오쇼"의 에이프릴뮤직 부스에서는 기천만원대인 윌슨오디오 와트퍼피 샤샤 스피커를

Eximus DP1과 Eximus S1파워(모노브릿지 모드 구성)로 구동해주었는데,

그 당찬 성능에 좌중은 자리를 뜰 줄 몰랐을 정도로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었습니다.


Eximus DP1만으로도 수많은 매니아들을 황홀하게 했는데,

짝궁인 Eximus S1과의 조합을 통해 기기간 매칭에서의 시너지효과가 무엇인지를 지난

"2012 서울국제 오디오쇼"를 통하여 제대로 보여준바 있어서,

한동안 DP1과 S1의 인기는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저희 하이탑AV에서도 현재 국내 오디오시장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이프릴 뮤직의

Eximus DP1과 Eximus S1의 인기요인을 분석해봤습니다.



1. 세련된 제품 샷시.


그 동안 국내 오디오제품들의 경우는 제품의 샷시 디자인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서 제품의 격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디자인적인 면만 극단적으로 추구하던 브랜드도 있기는 했습니다만,

오디오라는 상품이 시장에서 눈길을 끌어내기에는 제품의 디자인에 신경을 쓴 상품들이 아무래도

유리하겠지요.


그리고, 오디오 기기에 있어서 제품의 디자인, 샷시 디자인은 기기의 성능 발현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디오기기는 전자회로가 탑재되어 동작을 하기 때문에 발열, 공진 등을 최소화 하는 설계를 하여야

하지요.


에이프릴뮤직의 High-End 제품이라 할 수 있는 Eximus DP1과 S1의 경우 미국 A-Rex 디자인사의 산업

디자이너인 Alex Rasmussen에게 제품 디자인을 의뢰하여 탄생한 제품입니다.


 


















Alex Rasmussen은 오디오파일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High-End 브랜드인 Ayre 사의 전 제품, VTL,

Playback Systems의 제품 디자인을 담당한 바 있습니다.


이들 브랜드들은 제품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샷시의 디자인을 통해 제품 성능을 극대화 시킨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Alex Rasmussen의 감각이 만들어낸 DP1과 S1은 바라만 보아도 미소지을 수 있는 아름답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2. 다양한 입/출력 단을 갖춘 DAC겸 PRE앰프, DP1


Eximus DP1의 입력 단을 살펴보면,

Optical, Coax (2계통), I2S (동사의 CDP와의 연결 단자), AES/ EBU(디지털 밸런스),

USB의 다양한 디지털 입력을 지원합니다.



 






특히 24bit /192kHz 입력을 받을 수 있는 USB단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솔루션인 XMOS사의 XS1 Chip (X-Core를 동원하여 32비트/500 MIPS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스펙을 자랑)과,  초고밀정도의 Oscillator를 사용)

을 통해 High-End 수준의 PC-FI가 가능하며, 비동기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스펙의 USB단이라면 PC-FI는 끝이라고 해도 충분할 정도의 "끝판 대장" 사양이죠.


그 외의 디지털 인풋단에는 D/A Converter 부에는 TI의 PCM 1794 칩을 듀얼 모노 방식으로 탑재하였고,

업샘플링은 TI의 SRC 4192 컨버터 칩을 통하여  구현하고있습니다.


업 샘플링의 경우 44.1kHz소스의 경우 88.2, 176.4로, 48kHz소스의 경우 96, 192로 정배수 업 샘플링을

합니다.

입력되는 모든 디지털 신호를 업 샘플링 할 수 있다는 뜻이죠.


본체 전면의 UPSAMPLE 버튼을 누르면 LED창의 불빛이 녹색, 빨간색, 소멸 식으로 변경되어 어느정도

kHz로 업 샘플링이 동작하는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입력도 받을 수 있고,

(RCA 1계통, MP3P나 아이폰, 아이팟 등의 미니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3.5mm 입력단 1계통)

볼륨 조절도 가능하여 프리앰프로의 활용 면에서도 손색이 없습니다.


출력단으로는 언밸런스(RCA)와 밸런스(XLR)을 각각 1계통씩 지원합니다.


그리고, 주목해야 하는 기능이 헤드폰앰프 기능입니다.


 






DP1의 경우 최상급의 부품을 사용하여 모든 임피던스의 헤드폰에 대응하는 것이 특징으로 흔히

젠하이저, AKG 등의 업체에서 생산하는 고 임피던스 헤드폰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고 임피던스 전용

고급  헤드폰앰프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DP1만 있다면 굳이 별도의 헤드폰앰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 세계 많은 Head-Fi 매니아들에게 DP1의 헤드폰앰프 실력을 인정받고 있죠.


미국 오디지(Audez'e)사 대표모델이라 할 수 있는 LCD-2 헤드폰과의 궁합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LCD-2 헤드폰은 "Planar Magnetic Transducers"를 사용한 High-End 급의 헤드폰으로,

정교하고 치밀한 사운드를 들려주어 전 세계의 오디오매니아들과 스튜디오 엔지니어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Eximus DP1 DAC겸 프리앰프와 LCD-2 헤드폰의 궁합에 대해서는 아래의 예전 리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리뷰 보러가기-

"Best PC-Fi & Head-Fi: U3, DP1,그리고 Audez'e LCD-2" (1)

"Best PC-Fi & Head-Fi: U3, DP1,그리고 Audez'e LCD-2" (2)
 



Eximus DP1의 설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DP1의 다이나믹 레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최근 들어 PC-FI 가 급부상 하다 보니 DAC만해도 시중에서 구경할 수 있는 제품만 수십 종류가 넘습니다.

그 외에 전통적인 시디플레이어들도 꾸준한 기술발전덕에 점점 제품의 스펙이 향상되고 있죠.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CDP나 DAC의 스펙을 살펴보면 제품들의 다이나믹레인지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대부분 100~115dB정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Eximus DP1의 다이나믹레인지를 찾아보니 무려 132dB라고 제품 스펙에 명기되어 있어서 눈을

몇 번 비비기도 했습니다. (잘못 본건가 해서 말이지요.)


다이나믹 레인지가 크다는 말은 작은 소리와 큰소리의 대비차이가 그만큼 크다는 말이며,

클래식 관현악같은 대편성곡에서 빛을 발하는 스펙이지요.


재생음을 더더욱 뭉침없이 쫘악 펼쳐줄 수 있다는 것과 악기 소리를 좀더 세밀하게 잡아낼 수 있다는 뜻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 고주파 왜율(THD)이 무려 0.0004%입니다.


외산 오디오제품 중에서 다이나믹레인지와 전고주파 왜율 등의 스펙이  Eximus DP1수준을 보여주는

브랜드를 찾아보면 분명 있기는 있습니다.


스위스의 Solution이라는 브랜드, 그외 몇몇 초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그렇습니다.

기기 단품 가격이 모두 기 천 만원을 호가하는 High-End브랜드들이라는 것이죠.


근데 Eximus DP1이 300만원이 채 되지 않는 금액대에서 위의 스펙을 이루어낸 것입니다.


그리고, Eximus DP1이 재생해낼 수 있는 재생 주파수대역이 (-3dB)기준으로 무려 2 Hz ~ 95 kHz라는

광대역을 실현한 것입니다.

즉 DP1이 소화하지 못하는 음원은 아예 없다는 얘기지요.


이정도 스펙을 보니 Eximus DP1은 당당한 High-End DAC겸 프리앰프임이 분명합니다.

에이프릴뮤직이 국내 오디오제작사인 것이 새삼 감사해지네요.


이정도 스펙의 외산 제품을 구입하려 하신다면 예산은 상당히 올라가야 합니다.



3. 이번에는 Eximus S1 파워앰프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Eximus S1파워앰프은 스테레오/모노블럭 구동이 모두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으며,

스테레오 구동 시 8옴에 125w/ch 이며,

S1 파워앰프 2대를 활용한 모노브릿지(모노블럭) 구동 시 8옴에 500w/ch 의 대출력을 자랑합니다.



또한, 언밸런스와 밸런스 연결이 가능합니다.

(브릿지 모드 연결은 가급적 밸런스(XLR)케이블을 사용하는것이 안전하다라고 제작사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앰프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는 스테레오<->브릿지, 밸런스<->언밸런스 전환버튼을 조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앰프의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위 전환버튼을 조작하는 것은 앰프나 스피커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S1 파워앰프의 출력수치가 적지 않습니다만,

파워앰프의 덩치가 매우 작은 소형사이즈라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Eximus S1파워앰프의 회로가 디지털앰프로 설계되어 앰프의 덩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생음은 결코 아담하거나 슬림하지 않죠.


Eximus S1파워앰프는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디지털 앰프입니다.


최근 디지털 앰프 기술에 대해서 High-End 업체들에서도 많은 논의가 되어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대표적인 디지털 앰프의 파워모듈인 B&O(뱅엔 올룹슨.)에서 내놓은 아이스파워(Ice Power)모듈을

사용한 파워앰프들이 제프 롤랜드(Jeff Rowland)나 독일 EAR사 등에서 출시,

대박행진을 기록하면서 시대의 대세는 디지털 앰프로 무게가 쏠리는 듯 합니다.



Eximus S1파워앰프는 유명한 B&O(뱅엔 올룹슨.)의 최신 아이스파워(Ice Power)모듈인

250ASX2 ICEpower® Module을 사용하였으며,

디지털 앰프의 단점이라고 얘기하는 기계적인 사운드가 아닌 음악적인 재생음을 위한 특수회로가 사용

되었습니다.


특히 Eximus S1파워앰프는 B&O의 가장 최신의, 가장 진보된 모듈을 사용하게 되어 B&O사의 D클래스

앰프기술 중 가장 진보된 기술인,

COM (Controlled Oscillating  Modulator)회로와

MECC(Multivariable Enhanced Cascade Control)회로를 S1파워앰프에 채택, 적용시킨 제품입니다.


또한 각종 보호회로들이 신호경로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도록 설계가 이루어져 음악적인, 완숙한

음악을 재생해내는 High-End급 파워앰프로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4. 풀 밸런스 설계가 돋보이는 Eximus DP1, S1


하이엔드 오디오제품들이 대부분 풀 밸런스회로를 탑재하고 나오는 추세이다 보니

"풀 밸런스 회로 = 고급 하이엔드 오디오의 필수 회로" 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제품의 겉모습만 보고서 해당 제품이 풀 밸런스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은 없고,

밸런스 단자 달린 것이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니까 나름 고급앰프라는 제품들은 밸런스단자들을 달고

출시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밸런스 입/출력 단에 풀 밸런스 입/출력 버퍼회로가 설계된 풀 밸런스 제품인지,

아니면 언밸런스 입/출력단에 적용된 언밸런스 입/출력 회로에서 밸런스 단자로 (+) 신호 선만 따온

가상밸런스 (니들은 무늬만 밸런스네~) 제품인지가 관건입니다.


물론 풀 밸런스 설계가 좋긴 합니다만,

별도의 회로가 구성되어야 하니 단가가 상당히 뛰어버리게 되죠.


그래서 300전후의 외산 중 저가 제품들 중에는 대부분 밸런스단자가 있다고 해도 가상밸런스 처리한

제품이 많습니다.


10여년 전에 Pass의 프리/파워앰프 잡지리뷰에 "풀밸런스 전송의 미학.." 이런 글을 읽은 기억이 나네요.


사실 하이엔드 (High-End) 오디오 브랜드 중에서 밸런스 전송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제작사를 빼고,

제품에 밸런스 단자가 달려있는 제품은 99프로 풀 밸런스 회로가 적용된 제품으로 보면 될 정도로

"풀 밸런스회로"와 하이엔드(High-End) 오디오와는 뗄래야 절대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겁니다.


앰프설계의 귀재라는 "넬슨 패스"도 풀 밸런스 회로를 고집하는 엔지니어 중 한분이죠.


결론을 말씀 드리면 EXIMUS DP1 DAC겸 프리앰프와 EXIMUS S1파워앰프는 제품 내부에

풀 밸런스 버퍼회로가 적용된 풀 밸런스 제품들이라는 것이지요.



DP1, S1의 개별 가격이 300만원이 채 되지 않는 제품인데 풀 밸런스 회로가 적용되었다는 점 만으로도

이 제품들의 가치를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DP1은 출력 단에, S1은 입력 단에 풀 밸런스 버퍼회로가 탑재되어있습니다.)


5. Eximus DP1, S1이 들려주는 사운드.


지난 4월 코엑스전시장에서는 "2012년 서울 국제오디오쇼"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의 수 많은 오디오 수입원과 제작사들이 2012년을 빛낼 따끈따끈한 제품들을 전시, 시연을 했었지요.


에이프릴뮤직의 부스에서는 Eximus DP1 DAC겸 프리앰프와 Eximus S1 파워앰프를 당연히 전시,

시연을 했었으며,

스피커에는 High-End의 교과서라는 말을 듣는 윌슨오디오 (Wilson Audio)의 샤샤 와트퍼피
 
(SASHA Watt/Puppy)와 연결을 했었습니다.


 










"2012년 서울 국제오디오쇼"를 참관한 결과를 말씀 드리면 수 많은 부스들 가운데 방문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부스가 있었나 하면,

찾는 이 없이 주인장만 기기 시연하던 외로운 부스도 있었습니다.


국내 오디오업체들 부스중에서는 단연 에이프릴뮤직의 부스가 가장 북적거렸습니다.

그리고, 방문객들이 계속 유입이 되는데 다른부스로 빠져나가는 분들은 적어서 부스 내부 온도가 후덥지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소리가 좋으니 에이프릴 부스에 오신 분들이 오랜시간동안 계속 청음을 하신 것이죠.

새로운 분들도 계속 들어오시고..


전체 부스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좋은 부스 중 하나였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Eximus DP1과 S1(모노블럭 운용)으로 샤샤 와트퍼피 스피커를 당당하게 울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DP1과 S1파워의 구동을 통해 샤샤 와트퍼피가 들려준 사운드는,

반응이 빠른 소리, 일명 스피디한 재생음을 들려주었으며,

센음과 여린음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다이나믹스가 좋았고,

샤샤 와트퍼피를 DP1 + S1조합이 제대로 구동해내어 시청공간을 꽉 채우는 음장감과 그 음장감 속에서도

극한의 투명도를 표현해주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똘똘한 스피커와 Eximus DP1, S1, 양질의 음원 만 갖추면 High-End의 그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시청회를 통해 샤샤 와트퍼피의 재생음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던 제게 에이프릴뮤직의

Eximus DP1, S1조합이 들려주는 사운드는 충격 그 자체였지요.


이제 결론을 내어보려고 합니다.



Eximus DP1 DAC겸 프리앰프와 S1 파워앰프에 대한 결론..


에이프릴 뮤직에서 생산한 Eximus DP1 DAC겸 프리앰프와 S1 파워앰프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하이엔드 (High-End) 오디오의 맛(?)을 들려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기술의 쾌거이며,

또한, PC-FI를 통한 하이엔드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고도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imus DP1 DAC겸 프리앰프와 S1파워앰프는 모두 풀 밸런스전송이 가능한 제품들로써,

각각의 기기만으로도 써먹을 구석이 매우 많은 다재 다능한 제품인거죠.


PC-FI의 극한을 달려보시겠다 하시는 분들과 찜통더위의 여름에 대비하여 쿨(Cool)한 시스템을 구축

하시려는 분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하이엔드(High-End)의 맛을 보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Eximus DP1 DAC겸 프리앰프와 S1파워앰프를 강력 추천 드리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다음에도 멋진 Item을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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