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리뷰
미션 스피어앰프와 탄젠트 Evo E4스피커를 통하여 PC-FI를 경헙하다!!!

PC-FI의 물결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 컬러TV가 전국을 강타한 것 기억하시지요..

그리고, 1990년대에 1가구 1PC시대가 열린 것도 이미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PC(Personal Computer)가 가정에 깊숙히 들어오면서 PC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바쁜

일과들로 인하여 고단한 우리네 삶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PC로 즐기는 Game과 영화감상은 물론 몇몇 사운드카드에서 선보인 "노래방"기능은 온 가족의 화합을

이끌어 내기도 하는 등 PC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PC를 통하여 듣는 사운드의 품질은 PC의 속도만큼 번개같은 발전을 이루어 4화음만 들려줘도 기술력의

발전에 놀라와 했었다면,

지금은 일반 레드북 규격의 음악CD보다 훨씬 우수한 음질을 자랑하는 고음질 음원을 즐길 수 있어서

당당히 Hi-Fi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PC사운드시장은 성장을 하였고, 이 성장속도는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PC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고 PC의 여러 보드의 성능을 극대화하여 고음질 음원을 Hi-End 수준의

음질로 재생해주는 고급사양의 무소음PC가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PC의 운영체계인 OS를 거치지 않고 사운드를 출력하는 방법(커널 스트리밍 류의..)까지 개발, 사용되고

있어 CDP로 음악CD를 감상하는 것보다 고음질 음원을 무소음PC로 감상하는 것이 더 좋은 음질을 즐길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PC만한 사이즈의 덩치를 지닌 Hi-End 급의 초고가 D/A컨버터를 PC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하지만, 이러한 장비들은 가격부터가 상당한 고가여서 오디오매니아가 아닌 이상에는 쉽게 구입하기는

부담되는 것이 현실이었으며,

부피 또한 일반 오디오기기정도의 사이즈를 지니므로 PC를 활용하여 이런 저런 작업을 하면서 간편하게

음악을 즐기는 용도에는 그리 잘 어울리지는 않았습니다.

책상위에 올려놓고 쓰기에는 DAC부터가 너무 크죠.


그래서, 이러한 시스템은 오히려 PC를 소스기기로 활용하여 쇼파에 앉아서 음악을 즐기는 용도로 사용

되고 있지요.


하지만, PC-Fi는 PC를 활용한 Hi-FI이죠.

많은 분들이 PC를 책상위나 아래에 설치하시며, PC가 설치된 책상은 이런저런 작업을 진행해야 하므로

일반 오디오사이즈의 DAC와 큼직한 스피커 등을 올려놓기에는 부적절합니다.

주객이 전도되는 거니까요.


일반적으로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PC-FI시스템이라면 Compact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야 되죠.

그렇다고, 재생음질이 떨어지면 낙제점입니다.

음질도 기본 이상은 해줘야 되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 한가지가 바로 가격입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아야 부담 없이 구입할 수가 있죠.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PC-Fi 시스템이라면 이러한 요구조건을 만족시켜줘야 합니다만,

이러한 요구조건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은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Compact한 사이즈의 제품들을 찾아보면 기껏해야 저렴한 PC-Speaker들 외에는 없다시피 했으니까요.


사실 작으면서도 소리가 당찬 제품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찾으면 찾아볼 수는 있습니다만, 문제는 값이 비싸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하이탑AV에서 기가 막힐 정도로 쪼매난 Size를 자랑하지만,

재생해내는 사운드는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당당함이 돋보이는 제품을 찾아내었습니다.


Compact한 사이즈, 기본이상 해주는 음질퀄리티를 보여주지만 가격의 거품이 없어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발굴 했습니다.


바로 영국 미션(Mission)사에서 출시한 M-Isphere Amp(스피어 앰프라 표기합니다.)와,

현대 하이테크 스피커의 중심지인 덴마크에서 탄생한 탄젠트(Tangent)사에서 출시한 Evo E4 소형

스피커가 그 주인공이지요.


이 제품들을 연결하여 시청한 결과 기대 이상의 훌륭한 재생음을 경험하게 되어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

고자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앰프와 스피커의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이 묻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Compact한 앙증맞은 사이즈의 스피어앰프는 디지털 앰프라서 크기를 확~ 줄였습니다만, 소리는 만만치

않은 앰프입니다.


또한, 디지털 앰프이기에 무식한 사이즈의 콘덴서나 트랜스를 사용하지 않아 가벼우면서도 고효율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으로, 저 발열을 실현하여 전기세 걱정도 없는 제품이지요.


하지만, 최신 디지털앰프기술의 탑재로 재생음질은 만만치 않은 제품입니다.


 




 




사실 이제품은 5인치 풀레인지유닛을 탑재한 동사의 M-Isphere라는 큼직한 스피커와 짝을 이루어 판매

되던 제품이었습니다만,

크기와 어울리지않는 당찬 구동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USB D/A컨버터를 탑재한 앰프여서 PC-Fi를 꾸미

시려는 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사진의 앰프를 보시면 좌측 측면에 USB입력단을 보실 수가 있는데, 이곳과 PC를 A-A타입의 USB케이블

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A-A타입 USB케이블은 PC쪽과 앰프쪽의 USB입력단이 모두 직사각형인 USB단에 연결하는 케이블이며,

케이블 양쪽이 동일 사이즈의 직사각형 형태로 된 USB케이블입니다.)


 






USB 입력단 이외에도 언밸런스 입력단자 1계통을 구비하고 있어서 아날로그 소스를 입력 받을 수

있습니다.

PC-Fi라는 용도에 잘 부합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USB입력단과 PC의 USB출력단자를 케이블로 연결하고, PC에서 USB단으로 사운드가 출력

되도록 셋업을 잡아주면 볼륨 노브(Knob) 옆의 USB등에 파란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원이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USB단자와 PC가 연결되면 불이 들어오며, 전원이 들어오면 전원불도

함께 들어옵니다.


 






제품의 사이즈는 (WxHxD) 12 x 2.9 x 12cm의 Compact 사이즈로 책상 위에 올려놓아도 책상 위의 공간을

적게 차지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Compact하기 때문에 설치하기 용이하죠.


 



 





스피커는 보시다시피 하이그로시 마감처리된 인클루우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클루우저의 색상은 사진의 블랙색상 이외에도 레드/화이트/옐로우/그린 등의 색상을 지원합니다.


 






탄젠트 Evo E4 스피커의 유닛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트위터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1인치(25mm) 소프트돔 트위터를 사용하여 중고역이 부드러우면서 Silky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감표현이 동급대비 상당히 우수하며, 입체감도 동급대비 발군인 유닛이죠.


 



 





또한, 우퍼는 네오디뮴 마그넷을 사용한 4인치(100mm)구경의 우퍼유닛을 사용하여 55Hz까지 내려가는

저역특성을 자랑합니다.


북셀프형 스피커들 중에서도 소형기에 속하는 Evo E4스피커가 55Hz의 낮은 저역을 재생해내는 것은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스피커 뒷모습입니다.

스피커 가운데에 큼지막한 덕트가 보이시죠.

덕트아래에는 금도금 스피커터미널이 보입니다.


 






터미널단자는 보다 견고하게 케이블 체결을 할 수 있도록 투명 플라스틱캡이 씌어져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유명 케이블 단자제작사인 WBT사의 제품도 비슷하게 생겼는데,

단자에 케이블을 체결해보니 단자들 사이에 적당한 유격이 있어서 케이블을 체결하기가 수월했습니다.


이 단자에 스피커케이블 직결 또는 말굽(Spade. U자형 단자)단자를 체결해 보시면 느끼실 수 있는 부분

이고,

엔트리급 가격대의 스피커 답지 않게 고급 스피커터미널을 장착한 점이 인상 깊게 다가오네요.


 






스피커의 사이즈 (W x H x D)는 12.5 x 19 x 16cm로 Compact한 사이즈여서 설치공간을 적게 차지

합니다.


Desk-Fi환경에서 사용할 스피커로 설치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도 재생음이 똘똘한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 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 인클루우저의 마감도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처리되어 스피커 외관도 고급스럽습니다.


미션(Mission)사의 스피어 앰프와 탄젠트(Tangent)사의 Evo E4소형스피커는 책상 위에 두어도 자리를

많이 차지 않지 않으면서도 PC와의 USB연결이 가능한 USB덱이 내장된 PC-FI, Desk-Fi를 위해 태어난

제품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음질이겠죠.

작고 아담한 이 제품들의 실력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Desk-Fi 용도로써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앰프와

스피커이지만 재생해내는 사운드는 결코 아담하지 않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7평 정도되는 시청실에서  시청을 진행하였으며,

노트북과 스피어앰프를 USB케이블을 사용하여 연결하였습니다.


시청한 음원소스는 노트북에 저장된 음원을 사용하여 시청하였습니다.

노트북은 Windows 7 이 설치된 상태에서 "Foobar2000"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였으며, Waspi 세팅을

통하여 시청을 하였습니다.

(Asio나 Waspi는 OS의 KMixer 모듈을 거치지 않고 사운드를 출력시켜주는 기술이죠.)



시청List는 다음과 같습니다.

.Pink Floyd의 "Time"

.Rain Bow의 "Temple of The King"

.Pablo de Sarasate의 "Ziguener weisen" (Anne Sophie Mutter 연주)

.Armik의 "Lost In Paradise"


선곡된 곡들의 면면을 보시면 Rock의 명곡 및 오디오파일들에게 사랑 받는 곡들로 선곡했음이 보이실

겁니다.




먼저, 
Pink Floyd의 "Time" 입니다.

이 곡은 곡의 인트로에 등장하는 수많은 괘종시계의 알람소리가 Trademark라 할 수 있는 곡

입니다.

오디오 시스템에서 재생해내는 재생음의 분리도와 투명도를 테스트하기 좋은 곡이기도 하죠.

스피어앰프와 Evo E4스피커 조합에서는 인트로의 괘종시계의 알람소리를 매우 투명하게 재생해주었고,

뒤이어 등장하는 드럼 연주에서도 드럼 통에서 발생하는 "통의 잔향감"을 잘 그려내주었습니다.


보통 3~40만원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D/A컨버터를 통하여 재생되는 재생음은 중고역대에 에너지가

집중된 소리, 중고역대를 상당히 부각시키는 소리를 들려주되 재생음의 퀄리티가 꽤 튼실한 것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Compact사이즈의 스피어앰프에 내장된 D/A컨버터의 성향이 3~40만원대의 D/A컨버터와

상당히 유사한 소리결을 들려준다는 것입니다.


중고역대의 재생음을 매력적인 음색과 투명도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해상도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과,

Stage를 넓게 형성해주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이 곡을 통한 스피어앰프와 Evo E4스피커와의 매칭은

"넓게 형성되는 스테이징으로 인해 악기들과 보컬의 늬앙스 및 잔향감을 표현하는 능력이 돋보이는 조합

이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Rain Bow의 "Temple of The King"은

리치블랙모어의 블루지한 기타연주가 시종 일관 곡을 이끌어가는 곡이지요.

이 곡은 스피어 앰프와 Evo E4스피커 조합의 진가가 발휘되는 곡이었습니다.


리치블랙모어가 연주하는 기타의 울림은 투명하면서 늬앙스 표현을 잘 풀어내어 음악에 몰입하게 해주며,

보컬과 기타의 잔향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드럼사운드에서도 스네어, 톰톰, 베이스드럼 및 심벌의 연주에서 중저역부터 고역까지 전 대역을 아우르는

고해상도의 사운드 및 그루브한 리듬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곡을 통해서도 넓게 형성되는 스테이징을 통한 보컬과 악기들의 잔향감, 늬앙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Pablo de Sarasate의 "Ziguener weisen" (Anne Sophie Mutter 연주) 에서는,

곡의 인트로에 등장하는 총주에서부터 의외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관현악단의 총 연주, 즉 총주에서의 "정위감"을 느낄수 있었는데,

총주에서의 정위감은 엔트리급 가격대의 시스템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만,

스피어앰프와 Evo E4스피커의 조합을 통해 경험한 "총주시의 정위감"은 의외였습니다.


쪼매난 앰프와 스피커로 구성한 시스템에서 "정위감"이 구현되다니..

본격 하이파이급 기기들과 비교해서 스케일 면에서만 약간 차이가 나는 수준이라면 과찬인지 모르겠네요.


안네소피부터의 뒤에 자리잡은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통해 실황 현장의 로열석에 앉아서 감상할 때

느끼는 실제감, 현장감 및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의 음표 하나하나를 섬세하고 애절하게 표현해주고 있으며, 곡의 순간순간 등장하는

"총주"에서의 쾌감이 상당했습니다.


모든 악기가 뭉쳐서 들린다면 "총주시의 쾌감"을 느낄수 없습니다.

"총주시의 쾌감"은 해상도와 분리도가 우수한 시스템이어야 경험할 수 있는 것이죠.


보통 미션(Mission)사에서 출시한 스피커들은 여성보컬 뿐만 아니라 현악에도 일가견이 있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미션(Mission)에서 출시한 스피어 앰프에서도 현악표현이 우수하였고,

탄젠트(Tangent)에서 출시한 Evo E4스피커에서도 현의 애절함과 섬세한 터치를 재생해주어 두 기기가

이루어 내는 궁합이 좋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형앰프와 소형스피커로 이루어진 본 기기들의 덩치를 무색하게 하는 스케일과 현의 질감을 즐길 수

있었고,

"저역의 제동력"을 들을수 있는점이 놀라운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스피어앰프와 Evo E4스피커의 조합은 저역이 터질때 터져주는 "한방"은 음악듣는 맛을 배가시켜주는 모범

적인 조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Armik의 "Lost In Paradise"을 시청하면서 넓은 무대감을 표현해주는 스테이징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넓은 무대에 기타와 퍼커션의 재생음이 입체적으로 뿌려지며 공간을 재생음으로 가득 채워주는 능력은

스피어앰프와 Evo E4스피커가 찰떡 궁합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타와 퍼커션이 따스한 음조를 간직한 채 우수한 질감과 늬앙스를 동반한 재생음이 넓은 무대를 가득

채워주는 느낌은 굳이 비싼돈을 투자하지 않고도 Hi-Fi를 즐길 수 있음을 역설하는 대목이라 할 수 있죠.


분명한 것은, 입체적이면서 질감이 아우러진 고해상도의 재생음은 앰프나 스피커 혼자만 뛰어나서는 듣기

가 어려운 소리인데,

이 조합에서는 입체적이면서 질감이 아우러진 고해상도의 재생음을 즐길 수 있었으며,

음악적이면서 자연스러운 재생음을 구사해 내는 능력을 경험하면서,

왜 이조합으로 Desk-Fi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소리로써 설명해주는 듯 합니다.


스피어 앰프와 Evo E4스피커의 조합을 정의해 본다면

"음악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조합"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스피어앰프와 Evo E4스피커로 이루어진 조합은 
고가의 Hi-Fi시스템과 비교하여 스케일 면에서는 분명

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세팅에 따라 Desk-Fi의 특성에 가장 잘 부합한 재생음을 들을 수 있었음은 시대의 대세라 할 수 있는

PC-FI를 즐기는 것에 부족함이 없는 조합이다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소형스피커의 아기자기함을 즐길 수 있는 조합이 아닌가 싶구요.


스피커 사이는 50cm ~ 1m정도 벌려놓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너무 벌려놓으면 소리가 오히려 산만해지기 때문에 1m전후 정도로 벌려놓고 시청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재생음을 들을 수 있었고,

"이 정도의 스피커간 거리는 Desk위에 스피커를 올려두고 음악을 즐기기에는 가장 이상적인 거리다" 라고

할 수 있는 거죠.

 

결론을 내려본다면,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만한 Compact System을 생각하시는 분들과,

USB를 활용하여 PC사운드를 Hi-Fi 수준으로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은,

미션(Mission) 스피어앰프와 탄젠트(Tangent) Evo E4스피커의 조합을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피어앰프와 Evo E4스피커의 조합이야 말로 이 가격대에서 듣기 힘든 하이퀄리티의 재생음을

경험할 수 있는 조합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정말 삭제 하시겠습니까?

삭제하기 취소
button
  • ORDER
  • MY PAGE
  • Q&A
찜리스트
0 장바구니
    • BANK ACCOUNT
    • 국민 924537-01-016106
    • 우리 1005-901-917183
    • 농협 301-0090-9906-81
    • IBK기업 477-038598-01-013
    • 예금주 : (주)탑제이앤에이취
    • CS CENTER
    • 02-1544-9758
    • 평일 09:00~19:00
    • 토요일 10:00~17:00
    • 일요일 및 공휴일 10:00~17:00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