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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앞의 Hi-Fi Award를 통하여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 고객님께 사랑받아왔다는 사실이 참 감사하게 다가
옵니다.
요즘에는 오디오기기를 별 고민없이 덜컥 구입하시는 분들은 잘 안계시지요.
그만큼 심사숙고하시면서 신중하게 기기를 선택하여 주시는데, 저희 하이탑AV가 많은 고객님들의 찾으
시는 기기들을 많이 공급해 드렸다는 점에 저희 나름대로도 기쁘고 감사한 2011년 이었던것 같구요.
Dragon이 승천하는 해인 용띠해 2012년에는 더욱 많은 분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지요^^.
이번에는 홈시어터, 즉 AV기기들에 대한 시상식을 준비해 봤습니다.
AV기기들을 카테고리별로 가장 인기있고 높은 판매량을 보였던 제품들을 엄선하여 金, 銀, 銅 메달을
걸어주었습니다.
결과가 궁금하실테니 바로 시작하지요...^ ^
1. 먼저 Speaker System에 대해서 시상하겠습니다.^^
<A.톨보이스피커를 포함한 5ch Speaker Pakage>
① 150만원 미만의 홈시어터 스피커패키지
② 150만원 이상의 홈시어터 스피커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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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피데일 (Wharfedale) Evo-30 Signature 5ch
구성 :
프론트 : Evo-30 Signature
센터 : Evo-Centre Signature
리어 : Evo-8 Sig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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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Yamaha) NS-F700 5ch
구성 :
프론트 : NS-F700
센터 : NS-C700
리어 : NS-B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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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쉬 (Klipsch) Reference RF-82 II 5ch
구성 :
프론트 : RF-82 II
센터 : RC-62 II
리어 : RB-81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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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의 감동 이상의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중급 홈시어터스피커시장에서는 유독 전통의 명가들이 금,은,동을 싹쓸이 하다시피 했습니다.
와피데일의 75주년 기념모델이자, 호두나무 무늬목의 고급스런 마감을 자랑하는 Evo30 Signature 5ch스피커셋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120년 역사의 야마하의 스피커도장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NS-F700 5ch스피커셋이 2위,
60여년 역사의 아메리칸 사운드의 핵심브랜드 클립쉬의 레퍼런스82II 5ch스피커셋이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1, 2위를 차지한 제품들은 음악도 소프트하게 울려주며,
3위의 제품은 말그대로 "특유의 쓰나미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지요.
사운드 실력은 둘째가라 하면 서러워할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제품들이 수상된 것은 그만큼 좋은 제품을 알아보는 안목으로 위 제품을
선택해주신 다수의 소비자들의 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B. 세틀라이트 Type의 스피커를 포함한 5.1ch Speaker Pakage>
<C. Sub-Woo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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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Yamaha) NS-SW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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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오디오
(Cambridge Audio)
Sirocco New S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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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피데일 (Wharfedale) WH-210 |
서브우퍼들도 쟁쟁한 제품들이 워낙 많아서 제품선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제품의 성능과 가격, 디자인 등에서 한가닥 실력을 갖추어
꾸준히 판매가 이루어진 제품들은 야마하, 와피데일, 캠브리지오디오제품들이었습니다.
사이버틱한 탄탄한 디자인, 하지만 실력은 무시무시한 하이엔드급 서브우퍼인 야마하의 NS-SW700우퍼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캠브리지오디오의 Sirocco라인업에 위치한 New S90 서브우퍼가 작지만 파워풀한 저음을 선보이며 당당히 2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는 역시 홈시어터스피커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진정한 명가 와피데일의 WH210 서브우퍼가 차지했습니다. |
2. AV 리시버 에 대해서 시상하겠습니다.^^
<A. 입문형 AV리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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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Onkyo) TX-SR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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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Yamaha) RX-V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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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논 (Denon) AVR-1312 |
엔트리급 AV리시버는 실질적으로 AV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주로 구입하시는 제품이지요.
엔트리급이다보니 기본적인 5.1디코딩기능위주로 설계되어있는데 동급에서 유일하게 USB를 통한 음악출력기능을 갖춘 온쿄의
TX-SR309가 당당히 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다양한 음장효과를 통하여 영화=야마하, 야마하=영화라는 공식의 주인공, 야마하의 RX-V371 리시버가 2위, 동급대비 막강한 구동력
을 자랑하는 데논의 AVR-1312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대량 양산시스템을 통하여 가격이 매우 저렴하게 공급되는 제품들이지요.
타사제품들과 비교하여 성능은 동일하고, 가격들은 저렴한 장점이 돋보이네요. |
<B. 중급형 AV리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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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Onkyo) TX-NR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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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논 (Denon) AVR-3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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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Yamaha) RX-V771 |
중급AV리시버 역시 일본굴지의 온쿄/데논/야마하가 싹쓸이를 했습니다.
하이파이와 AV를 두루 만족할 수 있는 온쿄와 데논의 제품들이 사이 좋게 1,2위를 기록했으며,
화려한 음장효과를 바탕으로 구형제품 대비 우수해진 음악성이 돋보이는 야마하 RX-V771 리시버가 3위를 자치했습니다. |
<C. 상급형 AV리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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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Yamaha) RX-A3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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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Onkyo) TX-NR5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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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논 (Denon) AVR-4810 |
상급기종들 역시 야마하/데논/온쿄 판입니다.
타사의 제품들은 이들의 아성을 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1위로는 2011년 12월에 출시된 야마하 Advantage시리즈의 최상급 제품인 A3010이 차지하였습니다.
이들의 음악성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영화/음악에 모두 만족할 만한 실력을 보여주는 제품이지요.
2위는 온쿄의 TX-NR5009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트로이달형의 대형 트랜스를 채택하여 구동력도 우수해진 모델이지요.
3위는 왕년의 플래그쉽 리시버가 되어버린 데논의 AVR-4810입니다. 데논이 더이상 4천번대의 AV리시버 생산을 포기한 사실은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
3. Blu-Ray Player.에 대해서 시상하겠습니다.^^
<A. 입문형 Blu-Ray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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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Onkyo) SP-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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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Onkyo) SP-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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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Sony) BDP-S360 |
재미난 사실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엔트리급 블루레이 플레이어시장에서 온쿄가 꾸준히 1등을 놓치지 않고 있는 점인데요.
몇년동안 SP308이 엔트리급 플레이어 부동의 1위를 기록하더니 2011년 3월에 출시한 SP309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1위자리를 굳건히
수성하고 있네요.
3위로는 아쉽게 국내AV시장에서 철수해버린 소니의 BDP-S360이 기록했습니다.
데논과 소니는 참 아쉽네요ㅠㅠ. |
<B. 유니버셜 Blu-Ray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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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Yamaha) BD-S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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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오디오(Cambridge Audio)
Azur650B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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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논 (Denon) DBD-1611UD |
유니버셜플레이어부문에서는 야마하의 BD-S1067 제품이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1위에 마크되었습니다.
50만원 미만의 유니버셜 플레이어에서 3D까지 지원되는 제품은 야마하가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2위는 영상/음질 퀄리티가 우수하여 평론가의 극찬을 받고 있는 캠브리지오디오 Azur650BD가 수상했고,
3위는 데논의 DBD-1611UD가 차지했습니다.
동 가격대에서 적수를 찾아보기 어려운 기종들이 실제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
4. Project.에 대해서 시상하겠습니다.^^
<A. Data급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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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Optoma) ES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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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Optoma) ES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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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비시 (Mitsubishi) XD-430U |
저희가 옵토마 대리점이라서 아무래도 옵토마제품이 판매고가 많은 사실은 부인할 수가 없네요.
하지만, 옵토마제품은 기술력으로도 타사대비 비교우위를 지니는 그런 업체인것 역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1위는 6천시간의 최장수 램프타임, 수동줌렌즈 탑재의 옵토마 ES521이 수상했으며,
2위는 3D투사기능을 갖춰 프로젝터업계에서 3D시장을 선도한 바 있는 ES515가 수상했습니다.
3위는 일본굴지의 미쯔비시의 XD-430U가 선방하여 일본의 자존심을 지킨모습입니다.
옵토마의 치고올라오는 실력은 무섭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이미 미주시장을 싹쓸이한 것 처럼 국내시장도 머지않아 싹쓸이 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B. Home Cinema급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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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Optoma) HD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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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Optoma) HW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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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Optoma) 3DW1 |
홈시네마급 프로젝터로 가격대 성능비의 지존인 제품들이 꾸준히 사랑을 받았습니다.
HD20의 미친 인기에 힘입어 다크칩3, 최대 2800안시, 5,000:1의 명암비 성능을 통하여 2011년 가을에 시장에 데뷔한 HD23은 단기간
최대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당당히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위는 HD67의 인기를 이어받은 적통계승자, HW536이 기록했으며,
3위는 2D->3D 변환기능을 갖춘 프로젝터중에 가성비가 최우수하면서, HD급 해상도(720P), 3,000안시의 적수가 없는 미친성능을 보유
하여 HD23과 함께 미친 판매율의 주인공인 3DW1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출시가 1달만 더 빨랐어도 순위변동이 있었을 만한 제품이었지요. |
<C. Minimal급 Small Siz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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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Optoma) ML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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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Optoma) PK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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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amsung) SP-H03 |
소형프로젝터시장에서는 옵토마와 삼성의 강세가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2011년이었습니다.
삼성제품들은 옵토마의 OEM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소형프로젝터 역시 옵토마 천하가 아니었나 싶구요.
소형프로젝터중 전무유일하게 500안시라는 밝기를 자랑하는 ML500이 당당한 1위를 수성하고 있습니다.
2위는 포켓형 프로젝터인 PK320이 PK301의 인기를 이어받아 무서운 판매고를 통해 기록했으며,
3위는 삼성의 SP-H03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
5. Cable Part에 대해서 시상하겠습니다.^^
<A. HDMI 케이블 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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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오디오(Cambridge Audio)
HDMI700 HDMI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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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케이블 (Eagle Cable)
High Speed HDMI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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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스트림 (Sound Stream)
Blue Magic HDMI 1.4 |
HDMI케이블중에서 길이가 비교적 짧은 1~3m사이의 제품군은 화질과 음질의 장점이 그대로 들어나는 고급형 제품들이 많은 선택을
받아왔었습니다.
특히, 앰프와 소스기기의 생산으로 명성을 이어온 캠브리지오디오사에서 스피커군에 이어 고급 케이블산업에 뛰어들어 하이퀄리티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는데,
특히 HDMI 700모델은 중상급 HDMI케이블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제품의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제품가격대를 무색하게 만드는 놀라운 화질/음질퀄리티는 왜 이제품이 금메달을 수상
했는지에 대한 답이 되는것 같네요.
2위로는 독일 굴지의 Eagle Cable에서 출시한 High Speed HDMI1.4모델이 수상을 했습니다.
독일인들의 장인정신을 이 케이블에서도 느낄수 있었다면 과찬일까요..
이제품은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어서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셨습니다.
3위는 미국 PA업계의 명가인 Sound Stream사에서 출시한 중급 모델인 Blue Magic HDMI1.4가 수상했습니다.
PA는 전송의 정확성이 매우 중요한 특성인데,
실제영상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주는 모니터적인 성능으로 지난 2011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당당히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HDMI케이블들도 3D시대에 걸맞게 HDMI1.4를 지원하는 제품들이 모두 수상을 했네요. |
<B. HDMI 케이블 10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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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AV (True AV)
Hyperlink HDMI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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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AV (True AV)
Speedlink HDMI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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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카 (Technica)
HDMI to HDMI Premium Cable |
HDMI케이블의 길이가 10m이상이 되면 전송의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중저가 케이블에서는 1080p 신호가 전송이 안되는 케이스가 많은데, 이번에 수상한 제품들은 나름대로 10m이상의 길이를 선방한 제품
들 입니다.
특히 1, 2위를 기록한 True AV사의 제품들은 15m길이에서도 정확하게 HDMI1.4규격을 만족시켜 1080p, 3D전송을 모두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15m 길이에서 1080p, 3D신호전송을 모두 만족시키는 가장 저렴한 솔루션이라 할수 있는 제품이죠.
3위는 10m길이의 HDMI케이블들 중에서 화질과 음질은 우수한 대신에 가격은 저렴한 제품, 즉 가성비가 만족스러운 제품이라는 고객
님들의 평가덕에 수상을 하게 되었네요. |
<C. Optical/Coax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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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컴패니 (Chord Company)
Optich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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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오디오(Cambridge Audio)
Opti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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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플러스 (Audio Plus)
Optimax |
유명 하이엔드브랜드의 광케이블 못지않은 음질퀄리티를 자랑하는 코드컴패니의 Optichord제품이 당당히 1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케이블에서도 음질의 차이는 누구나 알수 있는 정도의 고품위 케이블이라는 평을 고객님들로부터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
이었습니다.
2위는 캠브리지오디오의 Optical 광케이블이 수상을 했습니다. 이 제품 역시 동 가격대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아
온 제품이지요.
1, 2위를 차지한 제품들은 주문량도 상당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3위는 디지털 동축케이블로써 5만원 미만의 가격대에서 적수가 없다시피한 강력한 제품으로 국내 케이블전문 브랜드 오디오플러스사
의 제품입니다.
디지털 동축케이블을 찾으신분들이 많이 선택하신 제품이 이 제품이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제품이었네요. |
2011 Hitopav Hi-Fi, AV System Award를 마무리하며..
작년 2011년에도 무수히 많은 제품들이 신제품으로 출시되고, 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만,
고객님들께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들 면면을 보니 "이 놈들은 고객님들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i-Fi를 살펴보면, File Server타입 또는 PC-Fi로 활용하기 용이하면서 음질도 우수한 제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알수 있었으며,
AV System을 살펴보면, 3D영상을 표방한 제품들이 초강세를 보인 점을 알수있습니다.
앞으로의 Hi-Fi와 AV의 발전방향을 엿볼 수 가 있었는데요.
Hi-Fi는 고음질 File을 필두로한 File Server군이나 PC-Fi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들이 Hi-Fi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HDCD나 SACD라는 음원포맷이 개발, 출시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메이저 음반제작사의 외면으로
인해 아쉬운 포맷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죠.
따라서, 디지털음원으로는 기존의 레드북규격의 음악CD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는 형편이지만,
"클래식이나 재즈쟝르에서는 명반 묶어서 떨이팔기"가 한참 유행하고 있는 정도라서 레드북 CD도 얼마
못갈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이러한 음반시장을 바라보면 볼수록 착찹함을 금할 수 가 없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혜성같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고음질File은 "미래의 Hi-Fi 음원으로 부상하지 않겠는가"
라는 예측이 되는 부분입니다.
아마도 머지않은 시기에 Hi-Fi시장도 거대한 지각변동이 있겠다 싶습니다.
이미 영국의 Linn사는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지요. NAS서버를 기반으로 하는 File Player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업체이니까요.
이외에도 대부분의 Hi-Fi브랜드들 역시 비슷한 방법론을 찾아가게 될 것이라 보입니다.
AV System역시 3D가 앞으로도 한동안 대세가 될것같습니다.
3D가 시장에 등장한 이래 이제는 2D영상을 3D로 변환해서 출력하는 영상장비들도 하나 둘 출시되고 있는
점을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Hi-Fi시장과는 다르게 워낙 발전사이클이 짧은 AV시장에 대한 예측은 조심스러워 지네요.
3D보다 더 실감나는 현장감을 보여줄 방식이 나오기 전까지는 3D영상이 시장을 꽉 잡지 않을까 싶네요.
케이블시장도 역시 차세대 영상이 전국을 강타함에 따라 차세대 영상물을 최고의 화질과 음질로 출력해
주는 고급 디지털 케이블들이 각광을 받은 한 해였던것 같습니다.
금년 2012년 용띠해에도 저희 하이탑AV에서 선보이는 많은 제품들에 대하여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저희 하이탑AV는 2012년에도 변함없이 최고의 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공급하여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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