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년의 반이 지나갔습니다.

7월하고도 5일이 지나가네요.

매년 이맘때면 반복되는 무엇이 있었지요.

바로 "우기"라고 할 수 있는 "장마철"의 왕림이 그것입니다.


올해 4월만 해도 날씨가 선선하다 못해 춥기까지 했는데, 6월 들어서부터 기온이 급상승하기 시작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30도를 웃도는 기온으로 올 여름은 어느 해보다 찜통더위를 경험하겠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셨을 겁니다.

그러다가 반갑게도 장마가 찾아온 것이죠.


최소한 장마철만큼은 폭염이 우리를 괴롭히지는 않으니 찜통더위가 작열하는 날씨보다는 차라리 더 좋다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죠.


보통 비 오는 날 하면 어떤 생각들을 하실까요?

"비 오는 날에 먹는 동동주와 파전"은 떠올리시고, 실행에 옮기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한가지만 더 추가하면 금상첨화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음악"이죠.


"비 오는 날 집안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파전과 동동주를 마시는 것.." 운치 있지 않습니까.


이 장마철에 집에서 부담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스피커, 운치있는 삶으로 이끌어주는 스피커를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캠브릿지오디오(Cambridge Audio)의 Sirocco라인업에 위치한 New S70톨보이스피커가

그것인데요.


　

캠브릿지오디오(Cambridge Audio)하면 중저가 하이파이 앰프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는 업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아시죠.


특히 캠브릿지오디오(Cambridge Audio)사에서 제조, 출시한 제품들은 한결같이 해외의 잡지들에서 극찬

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Azur 650A인티앰프는 60만원 전후의 가격대로 판매되는 앰프인데,

이 가격대의 앰프에서는 보기 힘든 트로이달 형의 전원트랜스를 사용하여 구동력과 부드러운 음질은

가격이 더 비싼 앰프들과 비교해도 될 정도의 고품질이 돋보이는 앰프죠.


이러한 고급오디오기기들을 저렴하게 공급해온 캠브릿지오디오사에서 최근 홈시어터, PC-FI의 붐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시대라는 것을 인식하고 시로코(Sirocco)라인업의 스피커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Sirocco라인업은 홈시어터를 구축할 수 있는 센터스피커, 리어스피커로 활용 가능한 북셀프스피커 및

서브우퍼, 톨보이스피커로 이루어진 스피커시리즈이며, 홈시어터용 이외에도 PC-FI용으로도 국내외에서

극찬을 받으며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인기 스피커라인업입니다.


역시 캠브릿지오디오(Cambridge Audio)에서 만들면 다르더군요.


만듬새도 깔끔하고, 재생되는 사운드도 현대적인 광 대역을 고품질의 음질로 들려주어 디자인과 음질을

모두 휘어잡은 모습은 캠브릿지오디오(Cambridge Audio) 가 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오디오브랜드

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캠브릿지오디오사에서는 전세계에서 극찬을 받고 높은 판매율을 자랑하였던 Sirocco라인업을

스피커의 음질과 인클루우저 만듬새 등을 보강한 뉴 시로코(New Sirocco) 라인업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리뷰를 통해 소개하는 제품은 뉴 시로코(New Sirocco) 라인업에 위치하는 New S70 톨보이

스피커이며, 이 스피커는 다음과 같은 스펙(Spec)으로 무장한 스피커입니다.


* 사용유닛 : 1개의 1인치 소프트돔 트위터와 2개의 5.25인치(130mm) woven 컴포지트 콘

미드우퍼를 채용하였습니다.


특히 미드우퍼유닛은 캐볼라재질로 이루어져 질감표현이 동급대비 최강이라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뉴S70 톨보이스피커와 동 가격대의 스피커들중에서 캐볼라재질의 미드우퍼를 사용한 톨보이스피커,

그것도 캠브릿지오디오와 같은 유명 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은 없었습니다.


　

* 재생 주파수대역 : 39Hz~20kHz의 광 대역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저역이 39Hz까지

내려간다는 점을 꼽고 싶습니다.


70만원이 채 되지 않는 저렴한 톨보이스피커들 중에서 40Hz 이하로 저역이 내려가는 유명 브랜드의

제품은 정말 찾아보기 어렵죠.


거기에 탄력이 넘치면서도 개방감이 우수한 고역을 들려주는 톨보이 스피커는 70만원 미만대에서는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즉, 본 제품과 동 가격대의 톨보이스피커들 중에서 본 제품과 같이 저역이 깊이 있게 떨어지면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스피커는 없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페이즈플러그를 채택하여 재생음이 청명하고, 상쾌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페이즈플러그"는 유명 하이엔드스피커인 B&W사의 노틸러스802모델을 사용하는 일부유저들 사이에서

노틸러스스피커에 채용된 플라스틱재질의 더스트캡을 금속재 페이즈플러그로 교체하고 발생하게 된

극적인 효과때문에 스피커의 음질튜닝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페이즈플러그"를 사용하면 재생음이 보다 입체적으로 개선되며, 재생음의 확산성이 우수해져 일명

"시청공간을 꽉 채우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페이즈플러그"를 사용함과 동시에 스피커의 두뇌라 할 수 있는 "네트워크" 회로를 통하여 재생음이

극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페이즈 플러그 : 미드우퍼 등의 유닛에 부착되는 더스트캡 대신 금속재질로 이루어진 캡을 일반적으로

의미하며 생김새는 총알 모양이라 보시면 됩니다.)


　

캠브릿지오디오(Cambridge Audio)사의 스피커 기술력으로 탄생한 Sirocco New S70 톨보이스피커는

냉정하게 얘기하면 입문기 레벨정도의 스피커입니다.

100만원은 커녕 70만원이 채 되지 않는 저렴한 스피커이기 때문입니다.


이 가격대에서 보기힘든 "페이즈플러그"와 케볼라 재질의 미드우퍼를 채택하고, 특유의 "네트워크"회로를

통하여 지극히 현대적인 성향, 즉 입체감이 돋보이는 가운데 시청공간을 가득 채워주는 음장감을 들려주는
점은 Sirocco New S70 톨보이스피커를 출시한 캠브릿지오디오(Cambridge Audio)사의 스피커 기술력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더 나아가 그 동안 캠브릿지오디오(Cambridge Audio)사는 중저가와 중가 가격대의 앰프전문 브랜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는데, 근래 들어 중저가 가격대의 스피커시장에서도 명함을 내밀며 기술력으로 스피커

시장에 승부수를 띄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객의 필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은 왜 전세계적으로

캠브릿지오디오(Cambridge Audio)사가 극찬을 받는 브랜드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스피커의 인클루우저에서 발생하는 진동이 시청공간의 바닥으로 전달되는 것을 억제한

시스템구조.


보통 플로어형 스피커(톨보이형 스피커 포함)나 북셀프형 스피커, 서브우퍼 등 스피커라면 인클루우저

에서 진동이 발생하게 되죠.


　

스피커에 장착되는 유닛의 움직임을 통해 소리를 만드는 물리구조때문에 소리가 나는 스피커에서 진동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진동이 생기지 않는 스피커는 없으며, 이 진동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하여 스피커제조업체에서는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해서 채택해오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초 하이엔드 스피커 생산업체들은 대체로 인클루우저의 소재를 단순히 목재만 사용하지 않고,

목재와 첨단소재를 배합하여 진동을 최대한 억제하는 인클루우저 설계기법을 사용하는 등, 각 사마다

고유의 진동대책을 개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법들은 말그대로 초 하이엔드 스피커들이기에 적용가능 한 것이죠.

수천, 수억하는 스피커이니만큼 이런 기술들을 연구,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가능한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스피커들은 진동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야만 하는가..물음이

생기겠죠.


하이엔드급 스피커에서는 진동으로 인한 공진이 당연히 제로에 가깝지만, 우리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입문형 스피커 역시 진동을 제어하는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진동음이 음악에 더해져서 들린다면 그 재생음은 음악 반, 소음 반인 듣기 괴로운

재생음이 되는 겁니다.


입문형이나 중급형 정도의 스피커를 제조하는 업체들에서도 효과적으로 인클루우저의 공진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출시하는 모델들에 적용하고 있지요.


캠브릿지오디오사에서도 인클루우저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효율적으로 억제하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Sirocco 뉴S70 톨보이스피커의 바닥면에는 제품박스에 동봉된 받침판을 결합하게 되어있고,

받침판에는 스피커를 바닥면에 세워두기 위하여 박스에 동봉된 스파이크를 장착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스파이크를 장착하여 스피커를 설치하면, 스피커의 재생음이 바닥으로 전달되는 것이 억제되고,

부밍없는 깨끗한 재생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구조를 통해 Sirocco 뉴S70 톨보이스피커에서 재생되는 재생음이 이른바

"잡티없는 Pure한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는 것이죠.


또한, 바이와이어링을 지원하는 스피커터미널을 사용하므로, 바이와이어링 스피커케이블 연결방식을

통하여 스피커재생음을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시청은 에이프릴뮤직의 Groove 인티그레이티드앰프와 필자의 Iphone4에 내장된 음원을 사용하였으며,

시청공간은 20평가량의 시청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에이프릴뮤직은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높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AURA라는 전통 있는 브랜드를 통해서 출시되고 있으며,

유명잡지들에서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제품이죠.


에이프릴뮤직의 Groove 인티그레이티드앰프는 그래서인지 해외에서는 리테일가격이 국내판매가격의

2배 가까운 200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해외가격의 절반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청한 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선희 - 인연 (동녘바람)

1980~90년대 가창력이 뛰어난 여성가수의 대표라 할 수 있죠.


이승환 - 천일동안

이승환의 대표곡입니다. 이곡 모르는 분 아마 없을 겁니다.


Vinnie Moore - Melt Down

잉베이 말름스틴, 크리스 임펠리테리가 한참 잘 나갈 때 이들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의 속주기타연주를

들려주며 인기를 누리던 기타리스트가 비니무어이며, 선곡한 곡은 비니무어의 대표곡입니다.


David Oistrakh - Dvorak - Violin Concerto in A minor Op. 53 

 
오이스트라흐는 바이올리니스트의 거성이죠.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듯합니다.
 
 
발라드/바로그메틀/클래식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시청에 임하였습니다.



이선희 - 인연 (동녘바람)에서는,

곡의 인트로에 등장하는 스트링이 투명한 가운데 경쾌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가수의 감정을 표현해주는 호소력이 돋보였습니다.


저역/중역/고역까지 전 대역 중에서 도드라지는 대역 없이 전 대역이 평탄하면서 투명한 가운데 힘있게

한음한음을 뿌려주었는데,

스피커 통에서 소리가 나지 않고 소리가 스피커통의 외부에서 나는 것처럼 들리는 "이탈감"이 너무

생생히 느껴졌습니다.


곡에 등장하는 플라맹고 기타의 선율이 맑고 투명하게, 그리고 기분 좋은 상쾌함을 가지고

감상자에게 다가오는 사운드가 일품이었습니다.



이승환 - 천일동안에서는,

곡의 인트로에 등장하는 피아노의 영롱한 울림은 이 제품이 70만원이 채 되지 않는 헐값(?)에 판매되는

톨보이스피커가 맞는지 심히 의심이 될 정도였습니다.


역시 이 곡에서도 가수의 감정과 입술 떨림을 섬세하고 소프트하게 그려주고 있는데,

이점은 소프트 돔 트위터를 탑재하였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가수의 감정전달이 일품이었으며, 가수의 음성이 달콤하게 감상자 귓가로 파고드는 느낌은

"이래서 하이파이를 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기에 충분했습니다.


곡에 등장하는 베이스기타의 재생음도 탄력적인, 명료한 음을 들려주었으며, 시청공간을 곡에 등장하는

음표들이 흩뿌리듯 수놓는 느낌을 주었으며,

이 느낌 덕분에 시청공간을 이 작은 톨보이스피커가 장악해주는 능력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드럼 사운드는 타이트함을 가지고 곡의 긴장감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드럼의 어택감과 공명감은 이 가격대 톨보이스피커들이 보여주는 능력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Vinnie Moore - Melt Down에서는,

호방하고 파워풀하게 때려주는 드럼사운드가 일품이었습니다.

역시 통 울림을 잘 살려주면서 긴장감도 그려주는 능력을 발휘해주었고,

전반적으로 박력이 넘치는 드럼사운드에 감상하는 내내 흥겹고 신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며,

일렉기타의 공격성도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이 가격대 톨보이 스피커에서 일렉기타/베이스기타/드럼의 전 섹션이 분리된 느낌,

즉 우수한 분리도를 보여주면서도 잘 융합된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는 정말 찾기 힘든데,

그런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악기소리들이 뭉치지 않고 한 파트 한 파트 독립적으로 들려줬다는 것입니다.


비니무어의 기타연주에 등장하는 테크닉들 (아밍, 핑거링 등등..)이 흥겨울 정도로 생생하게 들려주었고,

녹음현장의 느낌을 전달해주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David Oistrakh - Dvorak - Violin Concerto in A minor Op. 53 에서는,

음원에 담긴 정보들을 최대한 소리로써 들려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캠브릿지의 기술로 튜닝이 된 소프트 돔 트위터 덕에 바이올린 현의 뻣침이 좋고,

현의 중용적인 질감표현도 매력적이었습니다.


곡의 순간순간에 등장하는 총주도 힘차며,

중/고역대의 질감표현력과 연주자의 위치를 어느정도 포착해서 그려내는 점 등은 이 가격대의 톨보이

스피커들 중에서는 군계일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곡의 총주시에 터져주는 입체감 넘치는 "한 방"은 "올라운드 성향"을 표방한 비슷한 가격대의

타 스피커들이 구사하지 못하는 Sirocco 뉴 S70스피커만의 Skill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상이 스피커 정 중앙에 포착되면서 스피커 통에서 재생음이 이탈된 느낌을

전달해주는 "이탈감"을 70만원도 채 안 되는 Sirocco New S70톨보이스피커에서 경험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탈감"을 느끼게 해주고, 현악기의 질감도 실감나게 그려주는 능력은 뉴S70 톨보이스피커를

동급 톨보이스피커들과 비교하여 돋보이게 해주는 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보급형 및 중급형 앰프와 시디플레이어의 생산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호평을 받고있는 캠브릿지오디오사의

스피커기술력을 보여주는 스피커인 Sirocco New S70톨보이스피커는 위의 시청소감을 적은대로 가격을

훌쩍 뛰어넘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스피커입니다.


100만원은 커녕 70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의 톨보이스피커가 캐볼라재질의 미드우퍼를 채용한 점과,

미드우퍼의 더스트캡 대신 음장감과 확산감을 극대하시켜주는 "페이즈플러그"를 탑재한점,

39Hz의 낮은 저역을 소화해 내면서 저, 중, 고역까지 전대역이 나서지 않고, 생동감이 도는 사운드를

재생해주는점,

소리가 스피커통안에 머물지 않고 이탈되는 "이탈감" 표현능력, 현악기의 질감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점

등은 계속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캠브릿지오디오(Cambridge Audio)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이고,

대단한 가성비(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캠브릿지오디오의 뉴 시로코(New Sirocco)스피커 셋은 이렇게 정의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현대적인 입체감을 동반한 하이테크놀로지 사운드의 스피커!!"


스피커의 인클루우저 마감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어 보는맛도 훌륭한 제품이며,

이가격대에서 보기힘든 페이즈플러그를 채택하여 재생음이 청명하고, 상쾌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스피커의 재생음 성향은 현대적인 쿨앤클리어성향을 보여주면서 저역부터 중역, 고역까지 전대역이

싱싱하게 살아있는 생기넘치는 소리결을 들려주는 스피커입니다.


　

캠브릿지오디오의 뉴 시로코(New Sirocco)시리즈의 New S70톨보이스피커는,


방이나 거실 등지에서 설치할 수 있을 만한 적당한 사이즈의 톨보이스피커를 찾으시는 분들,


록/팝/클래식/재즈 등 다양한 쟝르를 즐기시고, 영화사운드도 우수한 음질로 즐기시고자 하시는

분들,


저렴한 가격대의 앰프로도 우수한 음질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구동이 어렵지 않은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들,


서브우퍼를 설치하기 어려운 아파트의 거실에서 서브우퍼 없이도 저음의 깊은 맛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저역, 중역, 고역 전대역에서 상쾌한 입체감을 즐길 수 있는 현대적 성향의 New S70 톨보이

스피커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