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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미만, 100~300만원사이의 홈시어터스피커셋 6종을 소개합니다.
지난달인 4월의 날씨만 봐도 올여름은 그래도 선선하지 않을까하는 일말의 기대를 했었지만,

갑자기 더워진 날씨를 보며 올여름을 지낼 걱정을 하게 됩니다.


보통 극장에서는 사계절중 여름이 성수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고의 블럭버스터물이나 공포영화/스릴러영화등은 여름에 개봉되어왔지요.


주된 이유라면,

극장은 한 여름에도 시원하다는 장점이 있겠고,

여름에 개봉되는 영화들이 대체적으로 시원함을 넘어서 온몸을 써늘하게 해주는 영화들이 많다보니 그

영화들을 감상하면서 더위를 잊을수 있는 장점이 그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니 여름에 사람들이 더더욱 극장으로 몰릴수 밖에 없을겁니다.


한여름에 극장에서 시원하게 보는 그 즐거움을 가정에서 누리는 것도 즐거운 일 이겠지요.


최근 몇년사이 여름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덕에 에어콘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하죠.

특히 우리나라의 특성상 여름은 덥고 습합니다.ㅠㅠ

(여름만 놓고보면 점점 열대지방으로 변신하는것 같습니다.ㅠㅠ)

그래서, 에어콘을 설치하지 않은 집은 드물 정도지요.


조용한 가정에서 한여름에 에어콘을 켜고 맛난 간식을 먹으면서 영화를 본다면..

천국(또는 극락^^)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요 근래들어서 홈시어터시스템을 꾸미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지셨습니다.

붐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홈시어터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스피커업계에서도 홈시어터에

적합한 스피커셋을 너도나도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홈시어터의 붐은 DVD시대가 열리면서 일기시작했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전반적인 수입오디오의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외산 홈시어터스피커 셋의 가격도

만만치 않은 고가였으며,

그렇기 때문에 외산의 고급 홈시어터 스피커를 구입하기는 그리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죠.


홈시어터는 장만하고 싶고,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많은 분들은 그 결과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초박형 홈시어터스피커셋패키지를 많이들 구입하셨습니다.


이런제품들은 현재 가전업체에서 판매하는 TV패키지에 포함되는 스피커셋의 수준 정도의 성능이었지만,

극장의 입체감을 흉내내주는 정도로도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해주었었습니다.


하지만, 스피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업체들이 생산한 제품이 대부분이어서 들으면 들을수록 그 제품들은

성능의 한계를 경험하게 해주었지요.


브랜드도 생소한 이런 업체에서 만든 초박형 스피커셋으로 음악을 듣기에는 기대이하의 성능을 보여줬기

때문에,

영화에서 총탄의 탄피떨어지는 효과음을 듣는 용도 정도로 전락되게 되고, "음악을 듣기위해서는 홈시어터

로는 택도없다. 하이파이 시스템을 추가하는것이 답이다."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하이엔드스피커브랜드인 윌슨오디오나 B&W같은 업체에서도 홈시어터시스템의 구축이 가능하도

록 센타/서브우퍼들을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즉, 하이엔드급 스피커로도 홈시어터를 꾸밀수 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하이파이와 홈시어터스피커의 경계가 현재는 거의 사라지고있다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또한, 수입오디오의 가격도 현재는 많이 저렴해지면서 덩달아 유명 스피커브랜드의 홈시어터

스피커셋도 가격이 많이 저렴해 졌습니다.



홈시어터의 붐이 시작된 시기인 1990년대 중 후반경에 100만원정도의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홈시어터

스피커는 초박형 스피커셋 정도만 구입가능했었습니다.


지금은 외산 유명브랜드의 홈시어터스피커셋을 구입할 수 있게되었을 정도로 고급 홈시어터스피커 셋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유명 스피커브랜드에서 너도나도 홈시어터스피커 셋을 출시하여홈시어터에

입문하시려는 분들로 하여금 어느제품을 구입하는것이 개인의 취향에 맞을 지 판단하는것이

어려워졌죠.


 
그래서 저희 하이탑AV에서 준비했습니다.

홈시어터스피커셋들 중에서 100만원 미만의 가격대에서 인기있는 스피커셋과, 100~250만원의 가격대에서 인기있는 스피커

셋 들을 엄선하였으며,

엄선한 제품들을 소개함으로써, 구입하시고자 하시는 홈시어터스피커 제품의 모델선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인기 홈시어터

스피커 셋 소개기"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출전하는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00만원 미만의 홈시어터 스피커 셋

야마하 NS-F210 5.1ch

와피데일 크리스탈 CR30 5.1ch

캠브릿지오디오 뉴 시로코(New Sirocco) New S70 5ch


2. 100~250만원대의 홈시어터 스피커 셋

미션 76Series 5ch

와피데일 Amber AM-20.4 5ch

인피니티 Primus P363 5ch



이 6기종의 공통점이라면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기종들의 후속작들 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가격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6기종 모두 프론트채널에 톨보이스피커를 사용하여 저역이 깊이있게 터지는 소리를 들려주며,

영화사운드뿐 아니라 음악에도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는 실력기들이라는 공통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00만원 미만의 가격대에 위치한 제품들은 특히 해당 브랜드의 상급제품들을 생산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한 제품으로써,

가격대 성능비는 가히 최강이라 할만 한 제품들입니다.


100~200만원 사이에 엄선한 제품들도 그 성능은 해외에서 검증받은 제품들이므로,

사운드의 성향만 맞는다면 구입하셔서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는 제품들입니다.


특히 이 가격대의 기종들은 특히 지들 몸값(?)의 배이상 되는 제품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

주는 스피커들이지요.




제품을 소개합니다. 먼저 100만원 미만 가격대에 출전한 제품들입니다.


첫번째로, 야마하의 NS-F210 5.1ch입니다.

 

모델명
야마하 NS-F210 5.1ch

(프론트스피커 : NS-F210,

센타스피커 : NS-C210,

리어스피커 : NS-B210,

서브우퍼 : NS-SW210)
가격
900,000 원

야마하는 그 역사만 한 세기를 넘어 120 여년의 무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업체입니다.

오랜기간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왔고, 만드는 제품마다 월드 베스트 수준의 기기들을 생산해왔지요.


대표적인 기기들이라면 요트, 오토바이등의 운송기기, 드럼, 피아노, 각종 관악기를 위시한 악기들, 스피커와 AV리시버, 하이파이

앰프 등의 오디오기기 등 참 많은 제품들을 만들어왔던 업체이고, 재미있는 점은 각각의 제품을 생산하며 얻은 노하우를 새로운 제품

의 개발에 적극적으로 접목시켜서 개발한다는 점입니다.


오토바이, 자동차엔진 등을 개발하며 얻은 전자제어노하우를 가지고 AV리시버의 생산에 도입해온 것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디오기기들중에서 스피커의 경우에는 세계최초로 베릴륨소재의 진동판을 개발하여 스피커에 채용할 정도로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

지요.


프랑스의 유닛제조업체에서 최근 베릴륨재질의 진동판을 사용한 유닛으로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데, 야마하는 이미 30여년 전인

1970년대에 베릴륨재질의 진동판을 제조, 스피커에 접목했었습니다.


즉, 야마하는 스피커개발에 대한 기술력도 남다른 업체라는 것입니다.


특히 홈시어터분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AV리시버와 홈시어터 스피커들을 생산해오고 있는데,

이번에 출시한 NS-F210스피커 셋은 보시다시피 슬림하고 날렵하면서도, 우아함과 세련됨을 겸비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

니다.


색상은 블랙가 화이트 두가지색상이 있으며, 스피커 인클루우저가 하이그로시마감 처리 된 것이 이색적입니다.


야마하는 피아노제조기술을 통하여 하이그로시 마감기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업체입니다.

스피커의 사이즈는 슬림하지만, 재생되는 사운드는 슬림하지 않습니다.

재생음의 스케일이 덩치에 비해 클 뿐만 아니라, 야마하 특유의 네추럴사운드(Nature Sound)가 잘 녹아있어서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소리결을 들려주므로, 오랜시간 집중해야 하는 영화에서도 피곤함이 덜한, 친 환경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스피커여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찾으시는 분들과 자연스럽고, 편안한 사운드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만한 제품입니다.


액션영화/드라마/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팝/재즈 등의 음악도 똘똘하게 들려주는 스피커 셋 입니다.

이 스피커셋을 설치하시고, AV리시버의 멀티채널 스테레오모드로 음악을 듣게 되시면 하루의 피로가 풀리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즉, 이스피커 셋은 이렇게 정의내리고 싶은 스피커입니다.

"슬림하고, 작지만, 큼직한 스케일, 자연스러운 사운드의 스피커!!!"




두번째로, 와피데일의 크리스탈 CR30 5.1ch입니다.

 

모델명
와피데일 크리스탈 CR-30 5.1ch

(프론트스피커 : 
CR-30.5,

센타스피커 : 
CR-30C,

리어스피커 : 
CR-30.1,

서브우퍼 : WH-SW208)
가격
782,000 원

와피데일의 인기라인업인 크리스탈라인업에 위치한 신모델 CR30시리즈입니다.

와피데일의 역사는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80년이 넘는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는  하이파이의 거목에 속하는 업체입니다.


와피데일제품들중에서는 다이아몬드시리즈와 크리스탈시리즈가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크리스탈시리즈의 최신모델인 CR30시리즈는 이전 제품들에서 많은 부분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 이전 모델보다 윗급이

라 해도 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스피커유닛과 인클루우저의 디지인/구조, 네트워크를 스피커의 3요소라 할 수 있는데, 이것들이 새롭게 바뀌게 되었습니

다.


당연히 구 버젼의 크리스탈시리즈에서 업그레이드 된 것이며, 와피데일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

입니다.


사운드의 스케일이 크며, 와피데일의 특징인 정위감이 우수하여 영화뿐 아니라 클래식음악도 훌륭하게 소화해줄 수 있는 그런 제품

입니다.

이 가격대에서 진정한 올라운드 스피커 셋이라 할 수 있으며, 와피데일도 소리결이 특유의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주어 영화를

장시간 감상해도 몸에 피로가 쌓이지 않습니다.


와피데일의 크리스탈 CR30시리즈는 이렇게 정의할 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참으로 따뜻한 감성의 휴머니즘 사운드의 스피커!!"




세번째로, 캠브릿지오디오의 뉴 시로코(New Sirocco)라인업 New S70 5ch입니다.

 

모델명
캠브릿지오디오 New S70 5ch

(프론트스피커 : NEW S70,

센타스피커 : NEW S50,

리어스피커 : NEW S20)
가격
800,000 원

캠브릿지오디오하면 중저가 하이파이 앰프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는 업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아십니다^^.

홈시어터의 붐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시대라는 것을 캠브릿지오디오사도 인식하고 시로코(Sirocco)라인업의 스피커를 출시

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시로코(Sirocco)라인업을 업그레이드하여 뉴 시로코(New Sirocco) 라인업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뉴시로코라인업의 New S70 5채널 스피커셋은 New S70 톨보이스피커를 위시하여 센타, 리어스피커까지 구성된 5채널

스피커 셋 입니다.



특기할 만한 점은 New S70 톨보이스피커의 주파수대역이 39Hz~20kHz의 광대역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저역이 

39Hz까지 내려간다는 점
을 꼽고 싶습니다.


프론트스피커인 New S70톨보이스피커는 미니톨보이스피커정도의 작은사이즈임에도 저역특성이 우수한 점은 캠브릿지오디오의

스피커 설계 기술력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


프론트스피커인 New S70스피커만으로도 저역이 깊이 있게 내려가고, 적당한 타격감도 들려주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에서는

별도의 서브우퍼가 굳이 필요 없을 정도의 저음을 들려주어서 금전적으로도 서브우퍼 구입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스피커 셋입니다.


캠브릿지오디오의 뉴 시로코(New Sirocco)스피커 셋은 이렇게 정의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현대적인 입체감을 동반한 하이테크놀로지 사운드의 스피커!!"





100~300만원대의 가격대에 출전한 제품들입니다.



첫번째로, 미션의 76 Series 5ch입니다.

 

모델명
미션 76 Series 5ch

(프론트스피커 : 766,

센타스피커 : 76C,

리어스피커 : 760)
가격
2,400,000 원

미션하면 많은 분들이 여성보컬에 좋은 브랜드임을 떠올릴 정도로 미션(Mission)에서 생산한 스피커들은 섬세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주어 여성보컬 뿐 아니라 클래식, 재즈 등의 다양한 쟝르를 아우를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이파이의 명가라 할 수 있는 미션(Mission)에서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센터스피커를 포함한 홈시어터스피커 패키지를 판매해오고

있습니다.

미션의 홈시어터스피커 셋인 76Series는 미션특유의 섬세하면서 투명한 사운드와 고 해상도의 재생음을 들려주는 제품입니다.


음악을 감상할 때 뿐만 아니라 영화를 감상할 때에도 놓치는 음 없이 한음한음을 섬세하게 풀어내주는 성향은 많은 분들

이 미션스피커를 사용하는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듯 합니다.



특히 프론트스피커인 766톨보이스피커는 인클루우저의 측면에 8인치 우퍼가 장착되어 30Hz의 깊이감이 돋보이는 저역을 들려주며,

서브우퍼를 사용하지 않아도 깊고 웅장한 저역을 들려주므로 미션 76시리즈야말로 음악과 영화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올라운

드 스피커패키지라 할 수 있겠습니다.


미션의 
76 Series 스피커 셋은 이렇게 정의해볼 수 있을듯 합니다.

"투명하면서 섬세한 사운드를 통해 감상자의 기분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스피커!!!"




두번째로, 와피데일의 Amber AM-20.4 5ch입니다.

 

모델명
와피데일 Amber AM-20.4 5ch

(프론트스피커 : 
AM-20.4,

센타스피커 : 
AM-20C,

리어스피커 : 
AM-20.1)
가격
1,850,000 원

와피데일은 탄노이와 함께 영국 하이파이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스피커업체입니다.


와피데일이 국내에서는 보급형 스피커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은 플래그쉽기종인 에어데일을 위시한 하이엔드급 스피커를

생산해왔으며, 보급기종부터 하이엔드기종까지 스피커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업체입니다.


그리고, 와피데일은 지극히 인간적인, 인간의 감성을 건드려주는 따스한 성향의 소리, 하지만 해상도와 투명도 등 오디오적 특성도

훌륭하여, 재생음의 완성도가 우수한 사운드를 재생해주는 스피커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와피데일의 대표모델하면 다이아몬드시리즈를 꼽으실 것입니다.

다이아몬드시리즈도 좋은 스피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이 들려주는 사운드를 들어보시면 다이아몬드시리즈는 관심에서 지우시게  될 것입니다.
 

Amber시리즈의 맏형격인 AM-20.4 톨보이스피커를 프론트스피커로 사용한 
Amber AM-20.4 5ch스피커 셋은 참 대단합니다.


하이엔드스피커의 중요한 덕목중에 하나라 할 수 있는 정위감이 이제품에서도 구현이 됩니다.

교향곡을 듣게되면 연주자들의 배치가 보입니다.

입체적이며, 에어리얼한 맛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소리결입니다.


와피데일의 
Amber AM-20.4 5ch스피커 셋은 이렇게 정의해볼 수 있을겁니다.

"생김세는 로우앤드급이지만, 소리만큼은 하이엔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스피커!!!




세번째로, 인피니티의 Primus P363 5ch입니다.

모델명
인피니티 Primus P363 5ch

(프론트스피커 : Primus
 P363

센타스피커 : Primus
 PC351,

리어스피커 : Primus
 P163)
가격
1,300,000 원

인피니티(Infinity)는 미국 하이파이의 한 축을 담당해온 스피커전문업체입니다. 
 
인피니티의 IRS시리즈는 당대의 최고 하이엔드 스피커라인업 이었습니다.
 
리본트위터를 사용하여 그 무엇보다 투명하면서 음악성 있는 재생음을 들려주는 스피커업체지요.

 
스피커의 완성도는 튜닝을 얼마나 잘 했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는데, 인피니티는 리본트위터를 비롯한 스피커유닛들을 적절하게

튜닝하여 하이엔드 사운드를 재생해내는 방법을 이미 체득한 바 있는 업체입니다.

 
1970년대에서부터 1990년대 사이에 오디오를 접해본 많은 분들의 선망의 대상이 바로 인피니티(Infinity) 스피커였지요. 

더 자세히 적으면 인피니티의 IRS시리즈가 많은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스피커였더랬습니다.

 
극한의 투명도, 늬앙스, 정위감.. 하이엔드를 지칭하는 단어이기도 했지만, 인피니티의 IRS시리즈 스피커들을 지칭하는 단어이기도

했을 정도였습니다.
 
 
그 인피니티에서도 홈시어터 시대에 걸맞게 Primus P363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사실 Primus가 홈시어터시장에 처음 데뷔한지는 오래되었습니다.
 
Primus시리즈는 P360시리즈를 통하여 데뷔했죠. 이모델이 시장에서 극찬을 받으며 판매매진되는 사태를 맞이할 정도로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렸으며, 그후 P362시리즈를 출시하는데 이모델도 대 힛트를 치게 됩니다. 
 
이 모델역시 재고가 부족해서 못 파는 스피커가 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전작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모델로 2011년 5월에 P363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인피니티의 성향이 이 제품에도 묻어나오는 것이 반갑게 느껴지며, 
 
Primus P363시리즈의 프론트스피커인 P363 톨보이스피커의 경우 저역이 38Hz까지 내려가므로 별도의 서브우퍼가 없어

도 양질의 저음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돋보입니다.
 

또한, 프론트스피커인 P363 톨보이스피커는 38Hz~20kHz의 광대역을 소화해내는 재생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SACD 등의

차세대음원들도 우수한 음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티의 Primus시리즈는 음악뿐 아니라 영화에도 우수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으로써, 하이엔드스피커의 명가 인피니티의

기술력이 허언이 아닌 명불허전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단, 구동이 쉬운 스피커는 아닙니다.

 
그렇기에 허용입력이 프론트스피커의 경우 200w, 리어스피커와 센터스피커의 경우 150w정도로 앰프의 파워를 요구하는 제품입니다.

 
물론 입문형 AV리시버와의 매칭에서도 수준급의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제대로 구동이 이루어지면 Primus시리즈는 몸값(?)의 몇 배에

해당하는 사운드로 보답해주는 스피커입니다.
 
 
Primus P363 시리즈의 스피커들은 입문형 AV리시버와의 매칭에서도 수준급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지만, 제대로 구동이

이루어지면 일반 가정에서 스피커업그레이드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양질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인피니티 Primus P363 스피커 셋은 이렇게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구동하면 인피니티 특유의 디테일하면서 투명한, 적시적소에서 때려주는 호쾌한 한방을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있는

스피커"




 스피커 셋은 이러한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제품들은 모두 판매가격 이상의 음질을 들려주는 가성비(가격 대 성능비) 최고의

제품들이며, 구입하셔도 후회하지 않으실만한 제품들입니다.



1. 
야마하의 NS-F210 5.1ch


야마하의 늘씬하구 세련된 외모를 자랑하는 NS-F210 5.1채널 스피커셋은 화이트/블랙색상 선택이 가능

합니다.


또한,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처리되어있기 때문에 거실에 설치된 TV등과 디자인적인 조화가 훌륭한 제품

이며, 3*, *G등의 가전업체에서 출시한 TV와 물리시면 거실 인테리어는 바로 끝납니다.


거실 인테리어는 블랙 하이그로시재질의 제품들(TV, 스피커, 가구 등)이 대세라 할 수 있을정도로 블랙

색상의 인기가 높습니다.


서브우퍼를 포함한 5.1채널 스피커 셋이 슬림한 디자인을 보여주므로, 설치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장점이

돋보이며,

재생음의 품질이 낮은가격으로 팔리는 TV세틀라이트스피커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고음질을 재생해주기
때문에,


거실인테리어를 중요시하는 분들,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슬림한 스피커, 하지만, 덩치큰 스피커와 비교하여 음질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스피커 셋을 찾으시는분들,

방(원룸이나 AV전용룸 등)에서 5.1채널 스피커셋을 설치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디자인은 슬림하지만 소리는 슬림하지 않은 야마하의 NS-F210 5.1ch 스피커셋을 추천드립니다.



2. 와피데일의 크리스탈 CR30 5.1ch


홈시어터스피커가 주목을 받기시작한 1990년대 중반이후부터 꾸준히 고급 홈시어터스피커를 개발해온

업체답게, 따스한 톤의 울림새가 돋보이는 스피커 셋입니다.


와피데일사의 크리스탈시리즈는 중저가 홈시어터스피커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던

홈시어터 스피커시리즈입니다.


특히 크리스탈시리즈는 기술력의 상징인 와피데일사에서 꾸준히 업그레이드 시킨 라인업으로써, 최근에

출시한 크리스탈 CR30시리즈는 구버젼의 제품과는 인클루우저, 유닛, 네트워크가 다릅니다.


즉, 구버젼의 크리스탈시리즈와는 이름만 같을 뿐 확연히 다른 스피커 셋이라 할 수 있으며, 구버젼의

제품들보다 음질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와피데일"의 명성을 직접 접해보고 싶으신 분들과,

거실이나 방이 엔틱한 소품들로 고품스럽게 꾸며진 공간에 설치할 홈시어터 스피커 셋을

찾으시는 분들,

덩치가 큼직하면서도 보기좋은 스피커, 음질도 따스한 음색과 자연스럽고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줄 홈시어터 스피커 셋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와피데일의 크리스탈 CR30 5.1ch스피커 셋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3. 캠브릿지오디오의 뉴시로코(New Sirocco) New S70 5ch


보급형 및 중급형 앰프와 시디플레이어등을 생산하여 세계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캠브릿지오디오

에서 홈시어터와 PC-FI열풍에 부응하는 스피커라인업인 시로코(Sirocco)라인업을 시장에 선보인 바 있습

니다.


저렴한가격으로 시장에 선보였지만,

깔끔한 만듬새와 현대적인 소리결을 보여주어 국내외의 유명 매거진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스피커 라인업

이었지요.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시로코(Sirocco)라인업의 스피커들에서 네트워크를 튜닝하고 인클루우저의 디자인

을 보강하여 새롭게 출시한 모델이 뉴 시로코(Sirocco)라인업입니다.


뉴 시로코(New Sirocco)라인업의 스피커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의 마감을 보여주며,

이가격대에서 보기힘든 페이즈플러그를 채택하여 재생음이 청명하고, 상쾌한 사운드를 들려줍

니다.


(페이즈 플러그 : 미드우퍼 등의 유닛에 부착되는 더스트캡 대신 금속재질로 이루어진 캡을 일반적으로

의미하며 생김새는 총알 모양이라 보시면 됩니다.)


스피커의 재생음 성향은 현대적인 성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역부터 중역, 고역까지 전대역이 싱싱하게 살아있는 생기넘치는 소리결을 들려주는 스피커입니다.


캠브릿지오디오의 뉴 시로코(New Sirocco)시리즈는 입체감이 동급대비 우수하다라고 할 수 있는 제품

이며,


방이나 거실 등지에서 설치할 수 있을 만한 적당한 사이즈의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들과,

록/팝/클래식/재즈 등 다양한 쟝르를 즐기시고, 영화도 즐기시는 분들과,

저렴한 가격대의 앰프로도 우수한 음질을 즐길 수 있는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들과,

서브우퍼를 설치하기 어려운 아파트의 거실에서 서브우퍼 없이도 저음의 깊은 맛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저역, 중역, 고역 전대역에서 상쾌한 입체감을 즐길 수 있는 현대적 성향의 상기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4. 
미션의 76 Series 5ch


미션(Mission)에서 생산한 스피커들은 여성보컬을 즐겨들으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었지요.

미션의 76Series는 클래식, 보컬(남성/여성), 재즈등 차분한 음악을 특유의 달콤하고 감칠맛 나는 재생음

으로 감상자를 감동시켜주는 스피커이며, 미션의 신모델 라인업 답게, 여성보컬에만 특화되었던 구버젼

보다 범용적인 재생음을 들려주는 제품입니다.


신모델인 76Series의 프론트스피커인 766톨보이스피커는 측면에 장착된 8인치 우퍼유닛을 통하여 깊게

떨어지는 저역을 재생해주며, 중고역은 여전히 달콤한 소리결을 들려주며, 헤비메틀류의 극단적인 사운드

를 들려주는 쟝르만 피한다면 다양한 음악을 훌륭한 음질로 즐길 수 있는스피커입니다.


홈시어터시대에 부응하여 미션의 기술력으로 생산한 고급센타스피커 76c모델은 766톨보이스피커와 함께

영화에서의 핵심사운드(배우들의 대사, 메인 효과음 들)를 높은 퀄리티로 재생해주므로, 영화몰입도를

극적으로 상승시켜 주는 제품이죠.


리어스피커인 760북셀프스피커만으로도 음악감상에 부족함이 없는 고퀄리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취향이 미션과 맞지 않는 다면 권해드리지 못하는 모델이지만(헤비메틀류의 음악이 주 감상쟝르이신 분들),

잔잔한 뮤직비디오, 드라마를 즐겨들으시는 분들,

투명하고 맑으면서 달콤함이 묻어 나오는 미션특유의 사운드로 영화를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

부밍이 없는 단단하면서도 깊게 떨어지는 저역을 듣고자 하지만, 고급 서브우퍼는 이런저런 사정

으로 꺼리게 되시는 분들,

액션영화, 블록버스터물과 같이 스펙타클한 영화사운드에서도 고해상도를 경험하시고자 하는분

들,

고급스러운 외관과 견고한 만듬새로 부밍없는 깔끔한 재생음을 들려줄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들에

게,


음악/영화 등 다양한 쟝르를 맑고 투명한 소리결 및 미션특유의 달콤함을 가지고 감상자를 미션

사운드에 푹 빠지게 해줄 76Series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5. 
와피데일의 Amber 20.4 5ch


와피데일은 보급기종부터 상급기종까지 재생음의 소리결이 우수한 스피커들을 만들어온 업체입니다.


100만원 미만데에서 크리스탈 시리즈를 추천드렸다면,

100만원이 넘는 가격(부터 250만원 미만의 가격)에서는 중상급기종이라 할 수 있는 Amber 20.4톨보이

스피커를 추천드릴수가 있습니다.


Amber 20.4톨보이스피커를 위시한 Amber시리즈는 재생음으로만 본다면 동급에서 적수를 찾기
힘든 그런 스피커가 아닐까 싶습니다.


와피데일이 Amber시리즈의 장점중 한가지를 꼽는 다면 가격대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수준의

정위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편성(교향곡이나 관현악)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스피커입니다.



와피데일 특유의 따스한 음색을 보여주지만, 앰프나 시디플레이어, 선재등 주변기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제품이지요.

좋은 스피커들은 대체적으로 케이블교체만으로도 재생음이 휙휙 변합니다.

그만큼 투명한 성향이라는 것이며, 오디오취미에서의 재미를 즐길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스피커들을 매니아분들은 둔한스피커라 얘기하죠.)


Amber스피커는 몸집이상의 거대한 스케일을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스피커로 소리만 놓고보면 동급에서

적수를 찾기가 어려운 기종입니다.


클래식/팝/록/재즈 등 다양한 음악쟝르를 편식하지않고 소화해내는 범용성을 가지고 있으며, 영화의

사운드도 자연스러운 소리결을 고급스럽게 풀어주는 성향으로 음색이 상당히 세련된 소리결을 들려

줍니다.

엣지가 둥글둥글한 소리라고들 하지요^^

구동이 어렵지도 않아서 엔트리급 AV리시버에서도 우수한 재생음을 즐길수 있습니다.


매칭에 따라 밀크커피같은 소리결을 들려주기도 하고,

아메리카도커피와 같은 소리결을 들려주기도 하는 카멜레온같은 스피커,

와피데일의 Amber20.4 5ch스피커셋은,


클래식이나 재즈를 즐겨들이시며, 악기편성이 많은 곡들을 주로 즐기시는 분들,

록/클래식/팝/재즈 등 음악쟝르를 편식하지 않고 두루두루 즐기시는 분들,

영화/음악을 오랜시간 감상하시는 분들(Amber시리즈의 재생음은 네추럴한 자연음을 들려

주므로, 오랜시간 감상하여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좁은 방이나 넓은 거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사운드스케일을 경험하고자 하시는 분들,

영화를 감상하실때, 화살들이 비오듯 쏟아지는 소리들과, 배우들의 대사들이 디테일하게 들리는

고급 스피커시스템을 찾으시는 분들께,


와피데일의 중상급 라인업인 Amber 20.4 5ch스피커 셋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6. 인피니티의 Primus P363 5ch
 

 
인피니티 = 리본트위터 = 극한의 투명도, 왕년의 하이엔드 인피니티를 정의하는 공식이었죠.

솔까말 1980년대에 천만원이 넘는 스피커를 만든 회삽니다..

 
극한의 투명한재생음은 클래식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한 선율이 있는 쟝르는 가리지 않고 최고의 음질로

보답해주던 메이커가 바로 인피니티였지요.
 
 
하지만, 지금이 어떤 시대입니까. 
 
홈시어터 전성시대 아닙니까?^^
 
하이파이용 스피커보다 홈시어터용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들이 더욱 많은 시대가 아닙니까..
 

인피니티에서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읽고 자사의 기술력을 총 동원하여 홈시어터 스피커셋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Primus시리즈가 그것으로, 홈시어터 스피커시장에 데뷔한 이래 꾸준히 버젼업이 이루어졌으며, 시장에서

는 여전히 극찬에 극찬을 받고 있는 모델이죠.
 
(P360 -> P362 -> P363으로..)
 
 
현재 가정의 거실은 블랙의 물결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TV브랜드는 TV의 테두리(베젤이라 합니다.)를 다들 짜고 치는 것같이 한결같이 블랙색상의

테두리로 만들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블랙테두리의 TV의 주변기기라 할 수 있는 셋톱박스들(케이블 TV나 IP TV등..)도 블랙색상

의 샷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거실의 대표가전제품들의 색상이 블랙으로 통일된 것이죠. 
 

이미 PC의 케이스는 블랙색상으로 정리된지 오래되었고요..
 
 
거실의 블랙바람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은 아닌가 봅니다.
 
전 세계적인 유행인가 봐요..
 

저 멀리 미국에 위치한 인피니티사에서도 홈시어터용 스피커셋의 인클루우저색상으로 블랙을 선택했을

정도니까요.
 

Primus P363 스피커 셋은 블랙색상으로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스피커의 무게도 상당한 무게를 자랑

하고 있습니다.
 

즉, 완성도 높은 인클루우저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며, 이를 통해 통울림을 효과적으로 배제한 재생음을

특징으로 하는 스피커 셋입니다.
 
 
그리고, 인피니티 특유의 투명한 사운드는 홈시어터용 스피커 셋인 Primus P363 스피커 셋에서도 유감

없이 발휘되고 있습니다.
 

중역대와 고역대는 동급 최강의 투명도를 바탕으로 막힘없이 뻣어올라가는 특성을 보여주며, 중저역과

저역은 단단하면서도 아래로 내려가는 특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이올린의 현은 하늘끝까지 뻣어주는느낌이며, 베이스드럼의 킥페달은 밟을 때마다 감상자의 가슴을

쿵쿵 두두리는 느낌을 주었다면 지나친 과장일까요?..
 
 
수십년동안 하이엔드스피커의 정상자리를 놓지지 않던 인피니티에서 출시한 홈시어터스피커인 Primus

시리즈를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았나 봅니다.
 

드디어 2011년 5월자로 정식 수입이 되었으니 인피니티의 Primus P363 5채널 스피커 셋을 통하여 투명

하면서도 단단한 사운드를 즐겨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다동급 최강의 투명도를 바탕으로 돌과 같이 단단한 저역과 한없이 치고 올라가는 고역을 가지고

있는 인피니티의 Primus P363 시리즈는,
 

극한의 투명도를 바탕으로 음의 늬앙스 표현도 뛰어난 인피니티만의 사운드를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
 

클래식과 팝/록/재즈등 다양한 음악쟝르 뿐 아니라 영화사운드에서도 투명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

 
거실 인테리어를 장악하다 시피한 블랙색상의 가전제품들과 함께 설치해도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블랙색상으로 이루어진, 무게도 묵직하여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홈시어터 스피커 셋

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인피니티의 Primus P363 시리즈를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글을 맺으려 합니다.


홈시어터 전성시대답게 홈시어터스피커 셋은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어 있습니다.


모든 스피커들이 똑같은 소리를 내지 않기 때문에, 즉 음색이 모두 천차만별이기에 각자의 취향에 부합

하는 제품을 구입하셔야 제품구입의 기쁨을 배가시킬 수 있으니 제품선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에 선정한 제품들은 이미 수년전부터 시장에서 당당히 실력을 인정받은 제품라인업의 신모델을 소개

하고,

더 나아가 제품들의 소리성향을 소개하여 제품선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인기제품들을 선정하였습니다.


고객님들의 취향에 최대한 부합하는 홈시어터 스피커 셋을 구입하시는 데 이글이 약간의 길잡이

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린 6기종의 스피커 셋은 저희 하이탑AV에 모두 재고가 있는 제품이니 구매하실 때

에 참고해주시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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