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R-N800A
Klipsch RP-600M II
Marantz CD6007
오늘은 아담한 설치가 될 시스템을 설치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 야마하의 신제품 올인원 앰프가 출시하고 인기가 꽤 좋아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야마하의 R-N1000A를 필두로 R-N800A, R-N600A 도 인기를 끓고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메인 앰프를 R-N800A로 설정하시고 CDP도 추가로 구매하셨습니다.
스피커는 저희에게 미리 구매해 두신 클립쉬 레퍼런스 프리미어 RP-600M II가 있었습니다. 클립쉬를 선택하신 이유는 고객님이 록을 좋아하셔서 JBL 같은 미국에 호방한 스타일을 좋아하셔서 선정하셨습니다. 혼 트위터의 사운드는 록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사운드 같습니다.
설치 후 그릴을 제거하고 사진 찍을 때 고객님께서 구릿빛 우퍼을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오늘 시스템의 북셀프 타입의 클립쉬는 너무도 잘 어울렸습니다.
오늘 메인 앰프는 올인원 타입의 인티 앰프인 야마하 R-N800A입니다. 8옴 기준으로 채널당 100W를 자랑하며 DAC 칩은 ES9080Q를 사용하며 PCM 384kHz/32bit까지 지원하는 훌륭한 최신 칩셋입니다.
CDP는 가성비 하이파이 입문용으로 좋은 마란츠사의 CD6007 제품을 선택하셨습니다. 갖고 계신 CD 앨범이 많으셔서 캐주얼하게 들으시시기 너무 좋은 선택이셨습니다. 음질 또한 마란츠답게 풍성하게 들려주는 게 장점이었습니다.
야마하 R-N800A의 올인원 앰프의 가장 큰 특징으로 야마하의 독창적인 캘리브레이션 시스템인 YPAO 기능으로 청자의 입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사운드로 세팅하여 채울 수 있으셔서 좋았습니다. 모두 세팅 후 실제 YPAO를 세팅할 때에는 최신 기술을 신기해하셨습니다.
어느 정도 세팅을 마치고 고객님의 LP 판을 샘플 삼아 여러 음악도 들어 보았습니다. 사운드는 요즘 경향에 맞게 밝고 화사하여 고객님께서도 만족하셨습니다. 참고로 턴테이블은 중고 제품인 테크닉스를 사용하시고 계셨습니다.
모든 설치를 마치고 고객님이 요즘 사운드에 심취하셔서 밝은 사운드를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특히 요즘 사운드가 록을 듣기에 너무 좋으시다고 하시면서 첨언에 리뷰에는 록곡을 선정 많이 해주시기 부탁하셨습니다. 특히나 리뷰 곡에 클래식과 재즈가 대부분을 차지하여 록을 사랑하시는 분의 마음에 한층 더 공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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