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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쉬 레퍼런스 프리미어 시리즈와 온쿄 TX-RZ70 홈시어터 풀 시스템 설치 다녀 왔습니다.
Klipsch RP-6000F II
Klipsch RP-504C II
Klipsch RP-502S II
Klipsch R-121SW
YAMAHA NS-IC600
ONKYO TX-RZ70
 


안녕하세요. 하이탑 AV입니다. 이제 제법 겨울의 날씨를 체감할 정도로 많이 추워졌습니다.
오늘은 신축으로 새로 짓고 있는 고객님 댁에 별도로 마련한 미디어 룸에 홈시어터 설치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7.1.4채널의 풀 시스템을 설치할 곳입니다. 신축이라 별도의 공간에 스피커 선 배선 라인은 미리 인테리어 할 때 작업 되어 있어 작업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클립쉬의 뉴 래퍼런스 시리즈와 리시버로는 온쿄의 상위 모델인 TX-RZ70으로 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짐 정리와 공사 마무리 단계여서 조금은 어수선하지만 미디어룸에 세팅은 크게 무리 없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홈시어터에 사용될 심장은 AV 리시버 중에 하이파이적인 요소가 가미된 온쿄사의 상급 모델 TX-RZ70입니다. 11.2 채널을 지원하며 기존 설계에서 벗어나 내부가 처음부터 새롭게 디자인된 리시버입니다. 앰프의 순도와 파워가 증가하여 AV 리시버로서뿐만 아니라 일반 HIFI 앰프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요즘 많이 사용되는 디락 풀 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반 아파트나 주택에서 저역대의 부밍 잡기가 쉬워졌습니다.




서라운드, 서라운드 백에는 우선 클립쉬 뉴 레퍼런스 프리미어 RP-502S II 바이폴라 모델이 2조가 사용되었습니다. 원래 청자의 귀 높이까지 내려오면 좋지만 옆 수납장의 높이 관계로 약간은 높게 위치하게 되었으나 추후 디락등 세팅으로 음향 관련 조정이 이루어 졌습니다.
천장의 애트모스 스피커는 처음 기획 때부터 실링 스피커로 야마하 NS-IC600 2조를 사용하여 깔끔하게 처리되었습니다.
 
 
 

 
 
중요한 메인 스피커에는 클립쉬 뉴 레퍼런스 프리미어 RP-6000F II 톨보이 스피커 1조가 사용되었습니다. 온쿄 AV 리시버가 클립쉬 회사로 흡수 통합되면서 온쿄 AV 리시버 상에도 클립쉬 스피커 전용 크로스오버 주파수 세팅이 있어 클립쉬와 온쿄 리시버의 궁합은 아주 좋습니다.
 
센터와 우퍼는 같은 클립쉬 계열의 뉴 레퍼런스 프리미어 RP-504C II, R-121SW 가 사용되었습니다. 채널 전체를 비슷한 계열로 하는 이유는 영화 사운드의 움직임에서 매끄럽게 이동할 때 동일감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세팅은 디락을 이용해 간편하게 휴대폰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세팅 시 풀 밴드에서 500Hz 미만만 적용하게 커튼 효과를 주었습니다. 보통 500Hz 이상은 스피커의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얻기 위해 디락 적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문제 되는 부분은 대부분 500Hz 미만의 저음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세팅 후 현재는 소스가 준비되지 있지 않아 애플 TV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운드 시음을 하면서 각 채널의 레벨 조정을 맞춰드리고 설치를 마무리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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