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오디오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RS시리즈의 DNA를 이어받은 슬림라인 라디우스HD시리즈의 R270HD입니다.
슬림라인이지만 저음의 파괴력과 중고역의 선예도는 RS와 비교해도 전혀 떨어짐이 없습니다.
과거에는 덩치가 크고 냉장고만한 스피커들이 인기였다면 최근 스피커들의 추세는 작고, 슬림한 라인이 대세입니다.
아마도 부동산의 중소형 평형의 인기와도 전혀 무관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홈시어터에 처음 입문하시는 것이지만 오랫동안 CD를 모아오셨을 만큼 음악감상 취미도 남달랐던 OOO고객님께서는 스타일과 사운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얻고 싶으셨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모니터오디오 R270HD 세트와 야마하 RX-V673은 최적의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인스피커로 사용된 모니터오디오 R270HD는 2.5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방식으로 1인치 골드돔 트위터와 2개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가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트위터와 미드베이스 유닛은 RS시리즈와 동일한 재질로 투명한 해상도와 단단한 저역은 하이파이용으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야마하 RX-V673은 야마하 AV리시버의 허리에 해당하는 핵심라인업으로 야마하에서 자랑하는 모든 기술력들이 담겨져있어 WHAT HI★FI?에서 별다섯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센터스피커 R180HD는 가로,세로 어떤 형태로든 사용될 수 있으며, 측면또는 후면 스피커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전용브라켓이 함께 공급되어 설치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습니다.
라디우스 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R90HD는 최근 PC-FI열풍에 힘입어 PC용 니어필드용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워낙에 뛰어난 사운드를 가지고 있어 서라운드용으로 활용되지만 서재나 협소한 공간에서 미니CD리시버들과 함께 고성능 미니콤포넌트를 구축하시려는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스피커 입니다.
모니터오디오와 야마하 리시버의 조합은 전반적으로 오디오적 쾌감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조합으로 하이파이와
AV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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