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IPTV의 대중화로 인해 다양한 컨텐츠의 수준높은 VOD서비스를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홈시어터에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해주시는데 막상 처음 구입을 하시는 분들에겐 분리형 홈시어터 시스템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겐 대중적이고, 많이 알려져있는 모델을 많이 권해드리는 편입니다.
지금 소개해 드릴 와피데일 옵시디안600과 온쿄 TX-NR414 구성의 홈시어터 시스템은 영화와 음악 두가지 장르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0여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많이 팔리는 스피커 브랜드인 와피데일에서 홈시어터 보급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옵시디안600은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Slim과 Modern의 열풍을 잘 반영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사운드 특성은 영화와 음악 양쪽의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이나믹함과 음역대의 밸런스를 잘 맞춰져 있어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음성향을 보입니다.
옵시디안 600 톨보이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전면에는 캐블라 유닛이 장착되어 있으며, 측면에는 저음과 음장감을 살리기 위해 8인치 베이스우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중고음을 분산시켜 효과적으로 저음을 안배한 모습등은 옵시디안600의 개발에 얼마나 많은 신경을 썼는지 확인 할 수있는 부분입니다.
옵시디안 600 센터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100W에 육박하는 파워풀한 출력과 88db의 안정적인 능률로 센터스피커로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해 내고 있습니다.
2013년형 온쿄의 새로운 모델 TX-NR414 입니다.
채널당 130W의 출력을 내며 5.1채널을 지원하는 NR414는 네트워크까지 지원하여 홈PC에 연결하면 스트리밍 오디오및 인터넷라디오를 사용할 수 있는 최신 AV리시버입니다.
TV가 더 얇아지고 커질수록 TV내장사운드의 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로인해 즐거워야할 음악감상과 영화감상은 더이상 소음으로 밖에 들리지 않게 되는데 와피데일 옵시디안600과온쿄 TX-NR414로 수준 높은 멀티사운드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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