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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점] 나비처럼 날아와서 가슴깊이 남는 사운드 포칼 Aria 아리아 905
FOCAL은 하이엔드 오디오업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메이저급 브랜드이다.동사가 설립된 시기는 대략 1979년으로 본다. 이 회사의 모태는 정밀 기계 가공을 주로 하는 공장이었다.일종의 가족 기업으로, 몇 되지 않은 인원이 일하고 있었다. 그 중 자크 마훌(Jacques Mahul)이 하이파이에 관심이 많았고, 또 스피커 드라이버에 대한 지식이 해박했던 관계로, 결국 포칼이라는 회사를 창업해서 드라이버 제조에 힘을 쓴 것이다. 즉, 포칼이라는 것은, 말하자면 전문적인 드라이버 제조업체의 이름인 것이다.











아리아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영창(詠唱)으로 번역하고 있으며 레치타티보(서창)와 대조적으로 쓰이는 말이며. 많은 경우 기악의 반주가 따르며. 레치타티보가 대사(臺詞)를 노래하는 것인 데 반하여, 아리아는 모든 음악적인 표현수단을 구사하고 가수의 기량을 나타내는 일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스피커의 이름처럼 아리아라는 사전적인 의미로서의 사운드 역할에 잘 어울리는 좋은 스피커가 아닐까 합니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Aria 905 컴팩트 라우드 스피커는 훨씬 더 큰 라우드 스피커의 가치있는 사운드를 재현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사운드에 설계부터 촛점을 둔 스피라고 생각합니다. Aria 905는 고급 소재의 사용 덕분에 탁월한 인식 가치와 결합 된 세련된 하이 엔드 어쿠스틱입니다. 2웨이 라우드 스피커는 중립성, 존재감 및 화려한 소리의 의도로 제작되었으며 음악에 열정적인 사람들을 위한 음향의 본질로의 복귀였습니다. F 콘은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특징으로하며, 낮은 채색, 미드 레인지 레지스터에서의 풍부함과 더 엄격한 저음을 특징으로합니다.그 결과 더 안정적인 사운드와 향상된 다이나믹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리아 스피커의 고향인 프랑스 문화의 향기가 배어있는 고전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은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스피커임에 틀림없습니다.


포칼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메이드 인 프랑스”입니다. 이것은 유닛뿐 아니라 다른 모든 부품의 제조까지 프랑스 내에서 해결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인클로저의 경우, 인근 부르고뉴의 부르봉-랑시라는 지역에 있는 가이 HF에서 만들지만, 그 밖의 모든 공정은 생 에티앙에 있는 팩토리에서 인-하우스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아주 저렴한 모델도 모두 여기서 커버하니, 적어도 포칼 제품중 제3국에서 만든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해도 좋을 만큼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은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이 도시는 유네스코에서 정한 “시티 오브 디자인”에 선정될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포칼의 스피커들이 본격적인 하이엔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우선 그 기반이 된 것은 1995년에 나온 W-콘이다. 이것은 두 장의 글래스 파이버를 샌드위치한 구조인데, 왜곡이 극히 적고, 광대역에 대응한다는 점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이후 2002년에 나온 베릴륨 트위터와 매칭되면서, 드디어 포칼이 높은 경쟁력을 갖춘 하이엔드 스피커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사실 베릴륨이란 소재는 이미 1974년 야마하에서 쓰인 바 있다. 이때는 NS-1000이라는 모니터용 스피커에 장착되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포칼에 도입되면서 전세계적인 유행을 선도하게 된 것이다. 필자는 야마하의 위의 모델을 너무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한 시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이 탄생되어 자본이나 역사의 흐름에 따라 묻히지 않고 살아 숨쉬는 테크롤로지를 나의 생활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년에는 18년만에 W-콘을 뛰어넘는 F-콘이 나오며. 여기서 F는 플랙스(Flax)라는 소재를 말합니다. 이것은 2개의 글래스 파이버 안에 플랙스 파이버를 넣어서 만든 복합 물질로, 미드 및 우퍼의 진동판에 이상적인 스펙을 자랑합니다. 특히, 자연스런 음을 내는 데에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늘 청취 음반은 노라 존스와 어쿠스틱 카페입니다.
노라존스의 come away with me를 걸어봅니다. 개인적으로 필자가 최근 몇년동안 사랑에 빠져있을때 사랑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음악이었습니다. 오디오 사운드에서의 노라 존스 보컬의 포인트는 그녀 특유의 약간 허스키하고 섹시한 음색을 얼마나 맛깔나게 들려주는 스피커인지 들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의 점수는 98점이라고 하고 싶네요. 이 스피커의 보컬에서의 개성과 전체적인 사운드의 오래들어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밸런스는 훌륭합니다. 그리고 어쿠스틱 카페의 현악을 들어봅니다. 현악의 까칠한 현을 긁는 사운드를 아주 좋아하시는 리스너에게는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하겠지만 부드러움 속의 살이 숨쉬는 ~ 나비의 날갯짓처럼 살랑살랑 피어나는 사운드를 추구하시는 분에게는 너무나 잘 어울리는 스피커가 아닐까 합니다.
 
포칼 아리아 905 스피터를 하이탑AV 부산점에서 청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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