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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점] 이쁜 연예인처럼 느껴지는 Cambridge Audio Minx Min 22 스피커

안녕하세요 하이탑 AV 부산점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스피커는 Cambridge Audio(캠브리지 오디오) Minx Min 22 입니다.


Cambridge Audio는 1968년에 설립된 이후로 
오디오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두고 브리티쉬 음악을 전하고 있으며 오디오 파일 수준의 다양한 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Cambridge Audio는 하이파이 및 홈시어터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아오면서 저명한 What Hi-Fi Sound and Vsion 잡지의 Best Buy 제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Cambridge Audio의 또 다른 아이디어는 회사의 모든 직원이 새로운 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마음으로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창의적인 의견과 다양한 집안 환경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는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캠브리지 오디오의 또 다른 철학은 대분분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훌륭한 음악을 언제나 전문적인 하이파이 기기로 들을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부엌이나 침실을 위한 라이트 스타일 오디오 또는 컴퓨터를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디지털 음악 재생용 기기 및 악세서리 개발에도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MINXMIN 22는 그런 캠브리지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스피커입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하이엔드 스피커의 소리 뿐만 아니라 작은 스피커가 가지는 묘한 매력또한 좋아합니다.
오디오 파일러는 꼭 서브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을 예전에 들었는데 갑자기 그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메인 시스템의 거실과는 다른 방에 있는 마치 조강지처 같은 사운드를 느껴보는 MINXMIN 22 하지만 MINXMIN 22의 사운드는 메인 스피커 역할도 할 수 있는 품격있는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에서 나오는 놀라운 소리.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이 처럼 단순하고 명료한 표현에 맞는 스피커는 MINXMIN 22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MINXMIN 22는 새틀라이트 형태로 배치할 수 있게 여러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 장치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높이 조절식 플로어 스탠드 및 벽에 장착할 수 있는 브라켓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사용환경에 맞게 완벽한 매칭이 가능합니다.

스피커의 표면은 자동차 산업에 사용되는 같은 방식으로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하이그로시로 마감되어 스크레치에 강하며 인테리어적인 디자인의 면모도 훌륭합니다.

아래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스탠드의 받침대는 무게가 느껴질 만큼 안정적이며 또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편의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용으로도 훌륭한 디쟈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용적에서 넓은 지향각의 사운드를 재생하기 위한 BMR (Balanced Mode Radiator) 기술은 독창적 인 음파 분산으로 지원되는 
단일 평면 패널 광대역 재생 패널을 사용하는 혁신적인 고급 솔루션이며 BMR ™을 Minx 12와 함께 사용했으며 저음 재생을 지원하고 최고 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전용 우퍼를 추가한 모델이 MINXMIN 22 입니다.

BMR은 평판형 NXT와 기존의 다이내믹 드라이버(다이어프램이 피스톤처럼 움직이는)를 결합하여 매우 넓은 대역에서 완전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전달합니다. 단일 BMR 트랜스미터의 컴팩트한 크기 덕분에 작은 열 용량을 사용하여 뛰어난 음향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BMR의 전체 표면에서 높은 톤을 재생하면 극도로 넓은 분산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개별 악기를 매우 사실적으로 재현합니다.


크기를 생각못하게 하는 풍성한 음악적 쾌감을 제공하는 MINXMIN 22라는 멋진 스피커
첫번째로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유명한 음반으로 감상해 보았습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냉정과 열정사이 OST와 너무 잘 어울리는 소리를 내어주었습니다.
피아노 소리는 중급기의 스피커라도 사실 제대로 울려주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Minx Min 22가 피아노 소리를 아름답게 내어준다면 ~ 이것이 바로 오디오 세계의 숨은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앨범속의 첼로와 바이얼린의 잔향감 또한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필자의 청음 경험으로는 매칭이 두터운 쪽의 댐핑이 힘이 있으며 밀어주는 앰프가 Minx Min 22의 좋은 소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두번째로 sultans of swing 다이어스트레이츠를 걸어봅니다. 여담이지만 가혹한 테스를 한다고 할까요 ^^
라이브한 느낌과 신나는 기타사운드가 음악에 빠지기에 충분한 느낌을 전달했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요.
Minx Min 22는 캠브리지 오디오의 화려한 수상경력과 어울리는 기대에 실망을 시키지 않는 스피커 청음이었습니다.
물론 톨보이나 북셀프의 큰 스케일에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이쁜 연예인과 음악으로 속삭이며 공감을 나누는 그런 멋진 스피커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하이탑 부산점에 청음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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