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많이들 착각하시는 부분중에 하나인데 어둡다 라는 뜻은 탁하거나 디테일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떠오르시겠지만 실제 그늘진 음색이라는 표현이 좀더 어울릴 것입니다. 분명 프라이메어와 심오디오를 비교해봐도 프라이메어가 밝기에서는 좀 어둡다 라는 걸 쉽게 알수 있지만 중량감이나 제법 본인의 성능을 발휘해 주는 놈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하베스와 매칭은 심오디오와 걸었을때 세세한 부분의 디테일한 부분을 잘 살려줘서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세세한 부분을 얼마나 잘 세팅하냐가 가장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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