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자의 로망 오디오 매킨토시 입니다.

MAC7200 은 리시버 입니다.

리시버란 FM/AM 라디오 기능이 앰프에 내장된 제품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라디오를 듣는게 주된 음악 청취 수단이였기에 FM 수신이 참 중요했습니다.

요즘도 클래식 전문 방송인 93.1 주파수 매니아 들이 아주 많습니다.

클랙식 매니아라면 93.1 KBS FM은 시청은 필수 입니다.

한번은 꼭 써 보고 싶은 파란 매타의  매킨토시 앰프는 꿈의 오디오 입니다.

포르쉐 911과 더불어 가장 가지고 싶은 물건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디지털화 되면서 카메라도 TV도 현실적인 가격으로 많이 하락을 했습니다.

매킨토시 앰프도 현실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천만원 가까운 고가의 오디오 이기 합니다만 매킨토시 가격이 과거엔 집한채 가격이였습니다.

그걸 비교 한다면 현재 가격은 하락 된 거 맞습니다. ^^

비싼데 싸다는 농담에 어울린다고 할까요. 

맥킨토시는 2중 박스 구조 입니다. 본품은 박스안에 볼트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안에 박스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포장은 참 좋은 편 입니다. - 그리고 무게가 너무 무겁습니다. 

혼자서 들면 힘듭니다. 운송을 고객님이 같이 도와 주셨습니다.

음향학을 전공하는 교수님 연구소에 배송 입니다.

오디오 매니아 이시라 기기도 많고 스피커는 자작으로 제작 하신 제품 입니다.

빈티지 인켈 튜너를 가지고 계셨는데 오래된 제품인데도 민트급 상태로 보존을 얼마나 잘 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신품으로 보이는 튜너라 놀랐습니다. 족히 30년은 되었을 텐데... 오디오 매니아 인정!!

기존에 사용하시는 진공관 바쿰 앰프를 옆으로 옮기고 MAC7200을 그 자리에 설치 했습니다.

튜너 이외에도 DAC / 스피커 셀렉터 / 포노 앰프 / 전용 전기 필터 까지 구비 하고 있으셨습니다.

오디오에 애정이 참 깊으신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MAC7200 등장으로 밀려난 진공관 앰프 

끝으로 전경을 촬영했습니다. 회의에 들어가셔야 해서 많은 이야기나 더 촬영을 못했습니다.

직사각형 바구조 공간에서도 최선으로 음악을 시청 하시기 위한 배치와 사용자의 노력에 매킨토시 MAC7200이 보답을 하리라 생각됩니다.